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슈퍼맨’ 양동근, '육아에도 놓치지 않는 스웩'.. ‘힙합 파파’ 등극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양동근이 육아와 한 발짝 가까워지며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28회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격적으로 육아 전선에 뛰어든 힙합신 양동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양동근은 힙합 소울이 충만한 독특한 육아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양동근은 '슈퍼맨'의 하루가 시작되자 아이들이 깨지 않기를 바래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양동근은 딸 조이가 일어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의 품에 조이를 안고 딸 바보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동근은 조이와 아침 인사로 랩을 주고받는 그만의 힙합 육아법을 선보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6-05-02 09:19 김종인 위안부 발언 합의 무효 당론과 반대 ‘이래도 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위안부 협상 관련 발언이 문재인 당대표 당시 위안부 협상이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타결이라고 맹렬히 비판하며 당장 무효화하고 재협상해야 한다고 ‘위안부 합의 재협상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던 당론과 정반대 입장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6일 오후 3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일 합의를 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의 대화는 비공개로 진행됐다.이재경 대변인은 26일 이날 김종인 대표와 벳쇼 고로 일본대사와의 만남 관련 “김종인 대표가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에게 ‘한-일 관계가 긴밀하게 될 수 있도록 서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27 09:19 심재철 이학재 오신환 의원 등 “원유철 물러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재철 “원유철이 비대위원장? 정말 뻔뻔하다!” - 심재철 의원과 김세연, 오신환, 이학재, 주광덕, 황영철 의원 등이 원유철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을 걱정하는 국회의원 당선자 일동’이라고 명명한 이들 의원들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거나 성명을 내고 원유철 비상대책위원장 추대를 강력히 반대함과 동시에 오히려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심재철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선거참패에 대한 반성과 새출발이 한마디로 ‘영 아니올시다’이다”라면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앉혔는데 원유철 대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 공동책임이면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국민한테 얼굴을 내미는 것은 정말 뻔뻔한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17 21:27 신한銀, ‘S로보 플러스’ 출시..인공지능 활용 펀드추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은행은 로보어드바이저 시범서비스인 ‘S로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S로보 플러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펀드추천 서비스로, 고객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간단한 설문 입력만으로 자신의 투자성향 지표와 맞춤형 펀드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에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업체인 DNA(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사용됐으며, 일일 31억6000만건에 달하는 수익 및 리스크 연산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상품과 배분비율을 제시해준다.또한, 알고리즘이 설계한 결과를 직관적인 UI를 통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S로보 플러스’를 통해 제시된 펀드는 신한은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4-12 16:17 경찰, '안성 상반신·이천 하반신' 동일여부 국과수 의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은 지난 24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 하천변에서 발견된 상반신 백골 시신과 18개월 전 이천시 청미천 하류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사건을 수사 중인 안성경찰서는 25일 전날 발견된 상반신 백골 시신과 2014년 8월 이천 장호원읍 율면 청미천에서 발견된 남성의 왼쪽 다리뼈와 같은 사람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밝혔다.두 시신이 발견된 곳은 약 10㎞ 떨어져 있으나 모두 청미천 줄기로, 상반신 백골 시신이 발견된 안성 일죽면 청미천 지점이 상류이다.2014년 8월8일 오후 3시께 발견된 곳은 이천 장호원읍 율면 청미천으로, 당시 그물을 놓기 위해 물에 들어간 마을 주민에 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25 16:55 전병헌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무소속 출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16일 자신의 공천 탈락에 대한 재심신청마저 기각되자 "당의 용기에 한 가닥 희망을 걸었으나 이제 마지막 기대마저 물거품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두고 현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 의원은 "지도부가 자신들의 권위에 상처나는 일을 막고자 재심 과정에까지 부당한 개입을 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당의 승리를 위한 공천, 올바른 인물을 등용하는 공천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른바 친노배제라는 미명 아래 사적인 이해만을 추구하는 사악함이 판치고 있는 당의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3-16 17:45 ‘청송 농약소주 사건’ 주민 간 갈등문제 초점 맞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9일 경북 청송에서 발생한 ‘농약소주 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더딘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이에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자 마을주민 등에 대한 2차 탐문수사를 실시하는 등 수사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또한 경찰은 마을주민 간의 갈등문제나 지금까지 확보한 마을주민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용의자 특정에 주력하고 있다.마을주민 범행 가능성 무게…'2차 탐문'경북지방경찰청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의 범인이 마을 주민이거나 제3의 인물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부터 마을주민 등을 상대로 2차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14 15:31 '궁금한 이야기 Y' 피해자 남편 "우리 가족처럼 한 맺힌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한강타임즈]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중곡동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 국가상대 손배소송에 대해 조명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조명한 중곡동 살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 서진환은 2012년 서울 광진구 중곡동서 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다. 피해자 남편은 "우리 가족처럼 한 맺힌 사람이 나오지 않게 피고인에게 부디 사형선고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그러나 중곡동 주부 살해범 서진환에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재호)는 무기징역과 신상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법이 소급 적용돼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은 억울하다고 하는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3-04 21:39 연쇄 빈집털이범 창살에 묻은 ‘흘린 땀’ 인해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연쇄 빈집털이범이 창살을 자르다 흘린 땀으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아다니면서 빈 집의 방범창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조모(42)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조씨가 훔친 귀금속을 넘겨받아 금은방에 팔아넘긴 조씨의 선배 김모(44)씨는 장물알선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초까지 서울 송파·관악·강서·금천구와 경기도 광주시 등을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 빈 집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16차례에 걸쳐 18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초저녁 오래된 다세대주택 1층이나 반지하의 빈 집을 노렸다. 조씨는 불이 꺼진 것을 보고 빈 집인 것을 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9 10:20 이태원 성폭행범 6년 만에 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새벽시간 홀로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가로채고 성폭행한 남성이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한밤에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가로채고,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이모(60)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28일 오전 2시께 한남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TV를 보던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귀금속 등 500여만원을 가로챈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현장에서 이씨의 정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의뢰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30여개를 정밀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해 이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과거 이씨의 추가범행 사실도 드러났다. 2011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6 13:15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재수사 나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검찰이 15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전남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을 전면 재검토해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광주지검은 25일 사건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감안, 해당 살인사건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나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모(39·당시 24세)씨를 강간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었다.김씨는 2001년 2월4일 오후 3시께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모(당시 17세)양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박양은 벌거벗겨진 상태로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으며, 성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린 흔적이 확인됐다.경찰은 박양의 신체에서 다른 사람의 DNA를 발견했으나 일치하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5 15:58 한국타이어,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제안 제도인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Proactive 1 GRAND PRIX 2.0)’의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아이디어 제안 생활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을 기념한 것이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는 구성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버텀업(bottom-up) 방식의 사내 제안 제도이다. 2012년 9월부터 3년간 운영한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에서는 2만 건이 넘는 아이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6-02-23 11:25 서대문구,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APCTP는 양질의 과학콘텐츠 생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그 해의 우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있다.구는 이 가운데 5권을 뽑아 책 저자나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해당 도서의 핵심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강연은 다음달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첫 강연에서는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인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가 여러 가지 복잡한 사회현상을 통계물리학을 통해 흥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2-22 11:30 이동걸 산은 회장 “구조조정 원칙 확실히 세우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신임 회장이 구조조정 원칙을 확실히 세우자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에 충실해 관리기업의 부실이 반복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자구노력이 없는 기업, 한계기업에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이 회장은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개선을 지원하고 국가경제의 흐름이 선순환되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이동걸 회장 취임사 전문.산업은행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62년 역사와 빛나는 전통 속에 금융한국을 선도해온 금융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2-12 13:03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 피고인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이른바 ‘육절기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4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60)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랫동안 이웃하면서 가깝게 지내던 피해자를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했다"며 "범행 내용이 매우 잔인하며, 피해자 인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찾아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의 유족들은 범행도구인 육절기 등에서 발견된 일부 신체조직 외에 시신을 인도받지 못했다"며 "피고인의 잔혹하고 엽기적인 범행은 생명 존중이라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훼손하고 사회공동체의 결속을 현저히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엄벌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2-04 14:31 ‘마포구 가방 시신 사건’ 유력 용의자 DNA 검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가방에 든 채 발견된 20대 여성의 시신에서 동거남의 DNA가 검출됐다. 해당 남성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경찰조사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0일 마포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긴급감정 결과 숨진 김모(23·여)씨 시신의 오른팔 상처에서 유력 용의자인 정모(32)씨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통화기록을 분석해 정씨가 지난 1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소재 아파트에서 친구 조모(31)씨를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조씨가 "지난 16일 저녁때 정씨를 만나 술을 마셨고, 정씨로부터 17일 새벽에 '여자 친구 김씨와 집에서 말다툼 하다가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해 옷을 벗긴 후 가방에 담아서 버렸다'는 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1-20 14:46 문재인 유명민 인재영입 11호는 IT분야 최고 전문 경영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유영민 전 사장은 이로써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11호가 됐으며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고 말해, 입당 소감과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유영민 전 사장의 영입에 대해 “IT 기술을 이용한 경영혁신이라는 신분야를 개척해온 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신산업정책을 구상하고 성공으로 이끌 핵심적인 인재”라고 밝혔다.유영민 전 사장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경영인이다.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6 00:18 김옥찬 KB금융 사장 취임..공식 업무 시작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B금융지주는 김옥찬 사장이 11일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옥찬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나온 33년의 인생을 KB와 함께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일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넘버원 KB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윤종규 회장의 경영방침을 잘 이해하고 보좌해 경영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고, 각 계열사마다 저마다의 핵심경쟁력을 살려 성공 DNA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모든 계열사가 각 업권에서 넘버원 KB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덧붙였다.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1-11 16:43 김현중 "소송 그대로 진행" 최씨 측 "아이와 엄마의 인권 보호해야" [한강타임즈] 김현중 친자결과는?김현중 친자결과 '부권확률은 99.9999%'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지난 1월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으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8월2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씨가 고소를 취하한 폭행 혐의를 제외하고, 상해 혐의만 인정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최씨는 올해 초 이와 함께 김현중의 아이를 뱄다고 주장했다. 김현중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면서 임신이 사실로 확인되면 책임을 지겠다고 반박한 바 있다.최씨는 지난 4월 김현중과 갈등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와 폭행으로 인한 유산을 이유로 16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12-21 20:18 한강철교 폭발물 의심 물건 발견..6.25 미공군 사용한 포탄 밝혀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0일 한강철도 남단 수중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으나 6·25 전쟁 당시 미공군이 사용한 포탄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금일 오전 9시20분께 이같은 신고를 받고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공군 폭발물 처리반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폭발물은 수중 7m 지점에 위치했다.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폭발물 처리)팀과 한강경찰대 조사결과 6·25 전쟁 당시 미공군기가 사용하던 포탄으로 잠정 판정됐다.경찰 관계자는 "당장 폭발할 가능성은 희박해서 차량과 전철 통행이 없는 11일 오전 1시부터 2시 사이에 인양할 것"이라며 "이후 행주대교 쪽 하류로 가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2-10 17:32 ‘농약 사이다’ 사건 2차 국민참여재판 14시간 진행 뒤 종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할머니 6명이 사상됐던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2차 국민참여재판이 14시간만에 종료됐다.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지방법원 제11호 법정에서 열린 2차 재판은 9일 오전 0시2분께 끝이 났다. 재판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검찰과 변호인단의 치열한 법정공방이 이어졌다.증인신문이 진행되기 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변호인단 측이 피의자 박모(82·여)씨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한 박카스병과 박씨의 전화사용 유무, 검찰 조서가 왜곡됐다는 점 등의 증거자료를 설명하며, 검찰의 증거들을 반박했다.이후 검찰은 변호인단 주장에 대해 또다시 반박하며, 전날부터 진행된 재판의 법정공방은 계속됐다. 2차 재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09 14:39 ‘농약 사이다’ 2차 국민참여재판 열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할머니 6명이 사상된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2차 국민참여재판이 8일 오전10시부터 열린다.이날 대구지방법원 제11호 법정에서 열리는 2차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 측은 첫날 제시한 증거 자료 등에 대한 구체적 확인을 위해 피해 할머니 등 관련 증인 7명을 법정에 세울 예정이다.양측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는 증인들을 통해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박모(82·여)씨의 유·무죄를 배심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하지만 여전히 검찰과 번호인단 간 증거자료에 대한 이해의 차가 있어 이들의 법정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박씨의 유죄를, 번호인단측은 박씨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모두 58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08 11:44 영등포구, 가로수 은행나무 암수교체 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풍기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길 위에 노랗게 쌓인 은행잎은 아름답지만 열매에서 발생하는 지독한 냄새로 인해 은행나무는 종종 가을 불청객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구에서 은행나무와 관련해 받은 민원만해도 올 한해 34건에 이른다.그러나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도심 오염물질 속에서도 생명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도심의 가로수로 가장 적합한 종이라는 장점을 가졌다.이에 구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활용하되 악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바꿔심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금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5-12-03 10:19 경남 김해시 외국인 영아유기..경찰 수사 나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남 김해시의 한 음식점에 갓 태어난 외국인 영아가 버려져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5분께 김해시 한림면의 한 음식점 인근에 영아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주민신고로 발견된 영아는 발견당시 따뜻한 외투에 싸여져 있었으며 즉시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음식점 주변 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에 나섰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아기가 입고 있던 반팔, 검정색 외투 등에서 DNA를 찾기 위해 감식을 의뢰하고, 주민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과 영아를 둘러싼 외투에 한문 중국 상표가 붙어있는 등 용의자가 외국인일 가능성을 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17 13:24 김무성 “경제회생 해답은 노동개혁 뿐”.. 그럼 재벌개혁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민주노총이 지난 11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노동개악을 부르짖으며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을 ‘귀족노조’라고 단정하고 맹렬히 비판했다.김무성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민주노총에서 ‘노동개악의 주범은 새누리당이다’라는 억지주장을 펴면서 14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총파업 준비에 나서겠다고 한다”며 “민주노총은 노동시간 세계 최장 국가, 산재 사망 세계 1위, 불평등과 착취의 나라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우리 새누리당에서 낸 노동개혁 5대 법안이 바로 민주노총이 비판하고 있는 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법인데 이것을 노동개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참 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1-13 0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
‘슈퍼맨’ 양동근, '육아에도 놓치지 않는 스웩'.. ‘힙합 파파’ 등극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양동근이 육아와 한 발짝 가까워지며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28회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격적으로 육아 전선에 뛰어든 힙합신 양동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양동근은 힙합 소울이 충만한 독특한 육아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양동근은 '슈퍼맨'의 하루가 시작되자 아이들이 깨지 않기를 바래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양동근은 딸 조이가 일어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의 품에 조이를 안고 딸 바보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동근은 조이와 아침 인사로 랩을 주고받는 그만의 힙합 육아법을 선보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6-05-02 09:19 김종인 위안부 발언 합의 무효 당론과 반대 ‘이래도 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위안부 협상 관련 발언이 문재인 당대표 당시 위안부 협상이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타결이라고 맹렬히 비판하며 당장 무효화하고 재협상해야 한다고 ‘위안부 합의 재협상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던 당론과 정반대 입장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6일 오후 3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일 합의를 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의 대화는 비공개로 진행됐다.이재경 대변인은 26일 이날 김종인 대표와 벳쇼 고로 일본대사와의 만남 관련 “김종인 대표가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에게 ‘한-일 관계가 긴밀하게 될 수 있도록 서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27 09:19 심재철 이학재 오신환 의원 등 “원유철 물러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재철 “원유철이 비대위원장? 정말 뻔뻔하다!” - 심재철 의원과 김세연, 오신환, 이학재, 주광덕, 황영철 의원 등이 원유철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을 걱정하는 국회의원 당선자 일동’이라고 명명한 이들 의원들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거나 성명을 내고 원유철 비상대책위원장 추대를 강력히 반대함과 동시에 오히려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심재철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선거참패에 대한 반성과 새출발이 한마디로 ‘영 아니올시다’이다”라면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앉혔는데 원유철 대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 공동책임이면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국민한테 얼굴을 내미는 것은 정말 뻔뻔한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17 21:27 신한銀, ‘S로보 플러스’ 출시..인공지능 활용 펀드추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은행은 로보어드바이저 시범서비스인 ‘S로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S로보 플러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펀드추천 서비스로, 고객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간단한 설문 입력만으로 자신의 투자성향 지표와 맞춤형 펀드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에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업체인 DNA(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사용됐으며, 일일 31억6000만건에 달하는 수익 및 리스크 연산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상품과 배분비율을 제시해준다.또한, 알고리즘이 설계한 결과를 직관적인 UI를 통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S로보 플러스’를 통해 제시된 펀드는 신한은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4-12 16:17 경찰, '안성 상반신·이천 하반신' 동일여부 국과수 의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은 지난 24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 하천변에서 발견된 상반신 백골 시신과 18개월 전 이천시 청미천 하류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사건을 수사 중인 안성경찰서는 25일 전날 발견된 상반신 백골 시신과 2014년 8월 이천 장호원읍 율면 청미천에서 발견된 남성의 왼쪽 다리뼈와 같은 사람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밝혔다.두 시신이 발견된 곳은 약 10㎞ 떨어져 있으나 모두 청미천 줄기로, 상반신 백골 시신이 발견된 안성 일죽면 청미천 지점이 상류이다.2014년 8월8일 오후 3시께 발견된 곳은 이천 장호원읍 율면 청미천으로, 당시 그물을 놓기 위해 물에 들어간 마을 주민에 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25 16:55 전병헌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무소속 출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16일 자신의 공천 탈락에 대한 재심신청마저 기각되자 "당의 용기에 한 가닥 희망을 걸었으나 이제 마지막 기대마저 물거품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두고 현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 의원은 "지도부가 자신들의 권위에 상처나는 일을 막고자 재심 과정에까지 부당한 개입을 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당의 승리를 위한 공천, 올바른 인물을 등용하는 공천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른바 친노배제라는 미명 아래 사적인 이해만을 추구하는 사악함이 판치고 있는 당의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3-16 17:45 ‘청송 농약소주 사건’ 주민 간 갈등문제 초점 맞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9일 경북 청송에서 발생한 ‘농약소주 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더딘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이에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자 마을주민 등에 대한 2차 탐문수사를 실시하는 등 수사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또한 경찰은 마을주민 간의 갈등문제나 지금까지 확보한 마을주민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용의자 특정에 주력하고 있다.마을주민 범행 가능성 무게…'2차 탐문'경북지방경찰청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의 범인이 마을 주민이거나 제3의 인물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부터 마을주민 등을 상대로 2차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14 15:31 '궁금한 이야기 Y' 피해자 남편 "우리 가족처럼 한 맺힌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한강타임즈]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중곡동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 국가상대 손배소송에 대해 조명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조명한 중곡동 살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 서진환은 2012년 서울 광진구 중곡동서 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다. 피해자 남편은 "우리 가족처럼 한 맺힌 사람이 나오지 않게 피고인에게 부디 사형선고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그러나 중곡동 주부 살해범 서진환에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재호)는 무기징역과 신상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법이 소급 적용돼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은 억울하다고 하는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3-04 21:39 연쇄 빈집털이범 창살에 묻은 ‘흘린 땀’ 인해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연쇄 빈집털이범이 창살을 자르다 흘린 땀으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아다니면서 빈 집의 방범창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조모(42)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조씨가 훔친 귀금속을 넘겨받아 금은방에 팔아넘긴 조씨의 선배 김모(44)씨는 장물알선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초까지 서울 송파·관악·강서·금천구와 경기도 광주시 등을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 빈 집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16차례에 걸쳐 18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초저녁 오래된 다세대주택 1층이나 반지하의 빈 집을 노렸다. 조씨는 불이 꺼진 것을 보고 빈 집인 것을 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9 10:20 이태원 성폭행범 6년 만에 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새벽시간 홀로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가로채고 성폭행한 남성이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한밤에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가로채고,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이모(60)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28일 오전 2시께 한남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TV를 보던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귀금속 등 500여만원을 가로챈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현장에서 이씨의 정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의뢰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30여개를 정밀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해 이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과거 이씨의 추가범행 사실도 드러났다. 2011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6 13:15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재수사 나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검찰이 15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전남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을 전면 재검토해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광주지검은 25일 사건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감안, 해당 살인사건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나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모(39·당시 24세)씨를 강간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었다.김씨는 2001년 2월4일 오후 3시께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모(당시 17세)양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박양은 벌거벗겨진 상태로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으며, 성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린 흔적이 확인됐다.경찰은 박양의 신체에서 다른 사람의 DNA를 발견했으나 일치하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5 15:58 한국타이어,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제안 제도인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Proactive 1 GRAND PRIX 2.0)’의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아이디어 제안 생활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을 기념한 것이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는 구성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버텀업(bottom-up) 방식의 사내 제안 제도이다. 2012년 9월부터 3년간 운영한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에서는 2만 건이 넘는 아이 자동차 | 김광호 기자 | 2016-02-23 11:25 서대문구,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APCTP는 양질의 과학콘텐츠 생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그 해의 우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있다.구는 이 가운데 5권을 뽑아 책 저자나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해당 도서의 핵심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강연은 다음달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첫 강연에서는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인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가 여러 가지 복잡한 사회현상을 통계물리학을 통해 흥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2-22 11:30 이동걸 산은 회장 “구조조정 원칙 확실히 세우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신임 회장이 구조조정 원칙을 확실히 세우자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에 충실해 관리기업의 부실이 반복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자구노력이 없는 기업, 한계기업에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이 회장은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개선을 지원하고 국가경제의 흐름이 선순환되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이동걸 회장 취임사 전문.산업은행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62년 역사와 빛나는 전통 속에 금융한국을 선도해온 금융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2-12 13:03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 피고인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이른바 ‘육절기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4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60)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랫동안 이웃하면서 가깝게 지내던 피해자를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했다"며 "범행 내용이 매우 잔인하며, 피해자 인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찾아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의 유족들은 범행도구인 육절기 등에서 발견된 일부 신체조직 외에 시신을 인도받지 못했다"며 "피고인의 잔혹하고 엽기적인 범행은 생명 존중이라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훼손하고 사회공동체의 결속을 현저히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엄벌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2-04 14:31 ‘마포구 가방 시신 사건’ 유력 용의자 DNA 검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가방에 든 채 발견된 20대 여성의 시신에서 동거남의 DNA가 검출됐다. 해당 남성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경찰조사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0일 마포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긴급감정 결과 숨진 김모(23·여)씨 시신의 오른팔 상처에서 유력 용의자인 정모(32)씨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통화기록을 분석해 정씨가 지난 1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소재 아파트에서 친구 조모(31)씨를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조씨가 "지난 16일 저녁때 정씨를 만나 술을 마셨고, 정씨로부터 17일 새벽에 '여자 친구 김씨와 집에서 말다툼 하다가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해 옷을 벗긴 후 가방에 담아서 버렸다'는 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1-20 14:46 문재인 유명민 인재영입 11호는 IT분야 최고 전문 경영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유영민 전 사장은 이로써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11호가 됐으며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고 말해, 입당 소감과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유영민 전 사장의 영입에 대해 “IT 기술을 이용한 경영혁신이라는 신분야를 개척해온 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신산업정책을 구상하고 성공으로 이끌 핵심적인 인재”라고 밝혔다.유영민 전 사장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경영인이다.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6 00:18 김옥찬 KB금융 사장 취임..공식 업무 시작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B금융지주는 김옥찬 사장이 11일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옥찬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나온 33년의 인생을 KB와 함께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일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넘버원 KB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윤종규 회장의 경영방침을 잘 이해하고 보좌해 경영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고, 각 계열사마다 저마다의 핵심경쟁력을 살려 성공 DNA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모든 계열사가 각 업권에서 넘버원 KB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덧붙였다.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1-11 16:43 김현중 "소송 그대로 진행" 최씨 측 "아이와 엄마의 인권 보호해야" [한강타임즈] 김현중 친자결과는?김현중 친자결과 '부권확률은 99.9999%'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지난 1월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으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8월2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씨가 고소를 취하한 폭행 혐의를 제외하고, 상해 혐의만 인정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최씨는 올해 초 이와 함께 김현중의 아이를 뱄다고 주장했다. 김현중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면서 임신이 사실로 확인되면 책임을 지겠다고 반박한 바 있다.최씨는 지난 4월 김현중과 갈등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와 폭행으로 인한 유산을 이유로 16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12-21 20:18 한강철교 폭발물 의심 물건 발견..6.25 미공군 사용한 포탄 밝혀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0일 한강철도 남단 수중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으나 6·25 전쟁 당시 미공군이 사용한 포탄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금일 오전 9시20분께 이같은 신고를 받고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공군 폭발물 처리반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폭발물은 수중 7m 지점에 위치했다.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폭발물 처리)팀과 한강경찰대 조사결과 6·25 전쟁 당시 미공군기가 사용하던 포탄으로 잠정 판정됐다.경찰 관계자는 "당장 폭발할 가능성은 희박해서 차량과 전철 통행이 없는 11일 오전 1시부터 2시 사이에 인양할 것"이라며 "이후 행주대교 쪽 하류로 가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2-10 17:32 ‘농약 사이다’ 사건 2차 국민참여재판 14시간 진행 뒤 종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할머니 6명이 사상됐던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2차 국민참여재판이 14시간만에 종료됐다.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지방법원 제11호 법정에서 열린 2차 재판은 9일 오전 0시2분께 끝이 났다. 재판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검찰과 변호인단의 치열한 법정공방이 이어졌다.증인신문이 진행되기 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변호인단 측이 피의자 박모(82·여)씨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한 박카스병과 박씨의 전화사용 유무, 검찰 조서가 왜곡됐다는 점 등의 증거자료를 설명하며, 검찰의 증거들을 반박했다.이후 검찰은 변호인단 주장에 대해 또다시 반박하며, 전날부터 진행된 재판의 법정공방은 계속됐다. 2차 재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09 14:39 ‘농약 사이다’ 2차 국민참여재판 열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할머니 6명이 사상된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2차 국민참여재판이 8일 오전10시부터 열린다.이날 대구지방법원 제11호 법정에서 열리는 2차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 측은 첫날 제시한 증거 자료 등에 대한 구체적 확인을 위해 피해 할머니 등 관련 증인 7명을 법정에 세울 예정이다.양측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는 증인들을 통해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박모(82·여)씨의 유·무죄를 배심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하지만 여전히 검찰과 번호인단 간 증거자료에 대한 이해의 차가 있어 이들의 법정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박씨의 유죄를, 번호인단측은 박씨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모두 58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08 11:44 영등포구, 가로수 은행나무 암수교체 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풍기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길 위에 노랗게 쌓인 은행잎은 아름답지만 열매에서 발생하는 지독한 냄새로 인해 은행나무는 종종 가을 불청객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구에서 은행나무와 관련해 받은 민원만해도 올 한해 34건에 이른다.그러나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도심 오염물질 속에서도 생명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도심의 가로수로 가장 적합한 종이라는 장점을 가졌다.이에 구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활용하되 악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바꿔심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금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5-12-03 10:19 경남 김해시 외국인 영아유기..경찰 수사 나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남 김해시의 한 음식점에 갓 태어난 외국인 영아가 버려져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5분께 김해시 한림면의 한 음식점 인근에 영아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주민신고로 발견된 영아는 발견당시 따뜻한 외투에 싸여져 있었으며 즉시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음식점 주변 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에 나섰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아기가 입고 있던 반팔, 검정색 외투 등에서 DNA를 찾기 위해 감식을 의뢰하고, 주민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과 영아를 둘러싼 외투에 한문 중국 상표가 붙어있는 등 용의자가 외국인일 가능성을 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17 13:24 김무성 “경제회생 해답은 노동개혁 뿐”.. 그럼 재벌개혁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민주노총이 지난 11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노동개악을 부르짖으며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을 ‘귀족노조’라고 단정하고 맹렬히 비판했다.김무성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민주노총에서 ‘노동개악의 주범은 새누리당이다’라는 억지주장을 펴면서 14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총파업 준비에 나서겠다고 한다”며 “민주노총은 노동시간 세계 최장 국가, 산재 사망 세계 1위, 불평등과 착취의 나라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우리 새누리당에서 낸 노동개혁 5대 법안이 바로 민주노총이 비판하고 있는 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법인데 이것을 노동개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참 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1-13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