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북한 '신종마약 '확산 …당국 단속!!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에서 신종마약이 확산하면서 당국이 단속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28일 "북한이 범죄자로부터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사법기관들에 공급해온 환각제가 주민 사이에 유출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 당국이 최근 환각제의 유출경로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자유아시아방송은 "한번 투약하면 정신이 완전히 저쪽으로 간다는 의미에서 '뽕'으로 불리는 북한산 환각제는 북한당국이 범죄자들로부터 자백을 받아낼 목적으로 제조해 사법기관들에 공급했는데 최근 신종마약으로 둔갑해 주민들 속에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자강도의 한 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뽕은 국가보위부와 인민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8 14:17 북한 "나경원 북인권법 발의 타령"비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북한인권법 통과 추진 발언을 비판했다.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나경원은 보수패당의 뒷받침으로 한자리 하자마자 북인권법 발의 타령으로 첫 뚜껑을 열었다"며 "앞으로 그가 어떤 대결적 언동을 일삼겠는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한다"고 지적했다.조평통은 "우리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모략과 중상모독을 일삼는 것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과 거부감의 발로"라며 "북인권법이라는 것은 곧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와 악의가 깔린 대결법이며 그를 제정하겠다고 기를 쓰는 것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8 09:18 북한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사기극" 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7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사기극으로 규정하며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를 비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지난 22일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독도)의 날 행사라는 사기극이 벌어졌다"며 "행사가 있은 때로부터 10년이 된 것과 관련해 차관급 정부관계자까지 뻐젓이 머리를 들이민 가운데 광기어린 왜곡날조 바람이 휩쓴 그야말로 난장판이 펼쳐졌다"고 지적했다.통신은 "독도를 제 나라 땅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것과 같은 강변놀음에 계속 매달린다면 역사에 과거청산을 하지 않은 마지막이자 유일한 전범국인 일본의 면상에 더 진한 치욕의 먹칠만이 새겨질 것"이라고 경고했다.통신은 그러면서 "아직도 과거에 침략전쟁을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7 22:05 北 "원세훈 구속, 청와대 초상난 집처럼 을씨년스럽기 그지없다" 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1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판결과 이에 따른 법정구속을 지적하며 청와대를 겨냥해 공세를 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감출 수 없는 부정협잡선거의 내막'이란 논설에서 "갖은 오그랑수를 써가며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을 한사코 부정하려고 기름쥐처럼 놀아대던 전 괴뢰정보원장 원세훈이 끝내 감옥밥을 먹게 됐다"며 "정보원 패거리들이 사실을 거듭 부인해왔지만 이번 판결로 범죄행위가 확증된 것"이라고 말했다.신문은 "이번 판결은 2가지를 의미한다"며 "첫째로는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남조선 각계의 줄기찬 투쟁이 승리했다는 것이며 둘째로는 2012년 12월의 대통령선거가 명백히 불법선거·부정선거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1 18:07 북한 " 朴대통령·리퍼트대사 실명거론 비방공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0일 박근혜 대통령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방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핵·경제 병진노선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란 논설에서 리퍼트 대사의 최근 발언을 소개하며 "오바마의 군살에 불과한 리퍼트가 요즘 미행정부의 반공화국 압살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분별없이 날뛰고 있다"고 비판했다.신문은 "우리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한사코 제거하고 반공화국 압살 흉계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흉심이 바로 리퍼트의 망발에 그대로 비껴있다"고 비난했다.신문은 또 "리퍼트는 우리의 병진노선을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마구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0 14:55 북한 "한·미군사훈련 강도 낮추면 대화 나서겠다" ..수정제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당국이 미국정부에 한·미합동군사훈련 강도를 낮추면 대화에 나서겠다는 수정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일시중지를 요구했던 데서 다소 물러난 것이란 점에서 주목된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19일 "북한 외무성 관리들이 지난달 중순 싱가포르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군사훈련의 강도를 낮춰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북한문제 전문가인 마키노 요시히로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에 "(북측 참석자들이)'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평양이 위협을 느끼지 않을 만한 범위로 (훈련 강도를) 수정해 달라' '훈련 목적을 수정하거나 하면 충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19 10:27 김정은 전쟁 지시설?.."올해 10월까지 모든 전쟁 준비 완성하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면서 "올해 10월까지 모든 전쟁 준비를 완성하라"고 지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4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에 "당 창건 70돌이 되는 올해 10월까지 전쟁준비를 완성할 데 대한 김정은의 지시가 문건으로 내려와 해당 군 지휘관들에게 하달됐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군 지휘관들이 지시문의 내용을 요약해 병사들에게 알려주는 식으로 전 군에 김정은의 지시 내용이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병사들에게는 김정은 지시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각 인민군 부대 대대단위로 10월말까지의 전투준비 일정계획을 다시 세웠다"며 "심지어 대원들에게 다시 세운 전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14 14:34 북한, 단거리 전술미사일 추정 발사체 5발 동해상 발사 [한강타임즈]북한이 8일 단거리 전술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5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원산 앞바다에서 신형 함대함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지 이틀 만이다.미사일은 오후 4시20분부터 5시10분 사이 원산 일대에서 발사돼 동해 동북 방향으로 200여㎞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이 어떤 기종인지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북한이 지난해 8월 발사한 신형 전술미사일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사일은 해안으로 접근하는 함정에 대해 기습 공격이 가능하도록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신형 전술미사일의 제원은 구체적으로 식별되지 않고 있지만 유사시 북한 해안으로 접근하는 상대 함정에 대해 기습적으로 발사할 수 있도록 고체 연료를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09 11:04 대북전단 살포 두고 논란 계속 [한강타임즈]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9일 밤 11시쯤 미국 인권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대북전단 살포를 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접경지역에서 우리 주민이 심각한 위험 발생 가능성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고 우리 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논란이 일자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한 것이다.통일부는 지금까지 야권과 좌파 진영, 언론들이 헌법까지 들먹이며, 북한인권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정부는 민간단체의 활동을 강제로 막을 수 없다”는 원칙을 계속 지켜왔다. 한편,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01-22 15:12 북한,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 수 1만2000여대 주장? [한강타임즈] 북한에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수가 1만2000여대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13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에 다녀온 민간 분야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7000여대 보다 더 많은 1만2000여대의 컴퓨터가 북한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미국에서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노스 코리아 테크(North Korea Tech)'를 운영하는 마틴 윌리암스씨도 자유아시아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은 1024개의 IP주소를 갖고 있는데 해외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북한에 고유한 KP주소 중 소수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북한 내 컴퓨터의 인터넷 망 연결에 사용되는 것 북한 | 김진아 기자 | 2015-01-14 10:33 김정은 7일 전쟁? '늦어도 15일 안에 남한 점령하는 시나리오' [한강타임즈]김정은 7일 전쟁 계획 보도에 논란이 일고 있다.중앙일보는 고위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해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7일 안에 끝내는 내용의 김정은 7일 전쟁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김정은 7일 전쟁 작전계획은 북한이 남한을 기습공격하거나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시 핵·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으로 초반 기선을 잡고 미국 증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7일이나 늦어도 15일 안에 남한을 점령한다는 시나리오다.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7일 전쟁 작전계획을 집권 1년 후인 지난 2012년 승인했고 올해까지 전쟁준비를 완료하라고 지시한 걸로 알려졌다.앞서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1일 오전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01-08 14:25 김정은 신년사, 朴 대통령 "분단 70년을 마감하고..통일의 길" [한강타임즈]김정은 신년사에 정치권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1일 오전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북남사이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 유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 대 변환 대 변혁을 가져와야 한다"며 남북대화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남북 대화에 적극 나설 뜻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특히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열어둔데 대해 주목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위원장의 발언을 계기로 꽉 막힌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열리길 기대한다"며 "오늘 발언이 남북간 실질적인 대화로 이어져 5·24조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01-03 16:13 김정은 "북남관계 개선 위해 최고위급회담도 못할 이유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1일 오전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김정은은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29분간 조선중앙TV와 유튜브 동영상 매체를 통해 방영한 신년사에서 이례적으로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을 먼저 연호하며 신년인사를 건네고 나서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에게"라고 차례로 신년인사를 언급했다.김정은은 이어 "작년은... (중략)... 빛나는 해였다"는 등의 2014년 북한의 실정들을 일일이 열거하여 회고하고 "우리는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해 북남관계를 개선하려 한다면 중단된 고위급 접촉도 재개할 수 있고 부분별 회담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김정은은 " 북한 | 박귀성 기자 | 2015-01-01 12:41 현정은 회장 방북..개성서 北김양건 만난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이 북측 초청으로 24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이번 방북은 김정일 3주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한 데 따른 것.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윤철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 6명은 이날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공단에 들어가 김 비서와 만난 뒤 오후에 귀환할 예정이다.이와는 별도로 현정은 회장과 조건식 사장 등 현대아산 관계자 7명도 이날 오전 개성공단에 들어가 김 비서를 만난다.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김대중평화센터 방북단의 일원으로 방북을 신청했지만 전날 정부는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2-24 10:32 소니 해킹? 北 "미 중앙정보국처럼 고문 방법을 쓰지 않고도.." [한강타임즈]소니 해킹 조사 결과에 북한이 공동조사를 제안했다.FBI는 19일(현지시간) 영화 '더 인터뷰'의 제작사 소니의 해킹 사건 조사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북한 정부가 이번 해킹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20일 북한은 소니 해킹 사건의 책임으로 북한을 지목한 것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규정하며 북미 공동조사를 제안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여론을 내돌리며우리를 비방하고 있는데 대처해 우리는 미국측과 이번 사건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이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누구든 한 주권국가에 범죄 혐의를 씌우려면 증거부터 명백히 내놓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미 중앙정보국처럼 고문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2-21 16:04 박지원 조화, 이희호 여사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되길" [한강타임즈]박지원 조화 전달을 위해 방북한다.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북한에 간다.박지원 의원의 방북길에는 김대중평화센터 윤철구 사무총장, 최경환 공보실장, 박한수 기획실장 등 7명이 함께 했다.박지원 의원은 이번 방북에 대해 "지난 8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에 조화를 보냈기 때문에 답례 차원에서 방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희호 여사는 박지원 의원에게 "이번 조화가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의를 잘 전달해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한다.통일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와 정주영 전 명예회장과 정몽헌 전 회장 1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2-17 14:44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실세로 부상하나' [한강타임즈]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공식 직책이 확인됐다.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책이 노동당 부부장으로 확인됐다.27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4·26 만화영화촬영소 방문을 보도하면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고 소개했다.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인 김여정의 직책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 직함을 갖고 핵심 실세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에 네티즌들은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정말 대단하다",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1-27 15:24 “김정은 4월 포사격 시찰후 군간부 167명 강등” [한강타임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4월 인민군 부대의 사격 숙련도를 지적한 이후, 인민군 간부들이 대규모로 강등됐다고 일본의 마이니치(每日)신문이 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4월 인민군 제681 군 부대 산하 포병부대의 포 사격 훈련을 시찰하고 질책했으며, 관련 부대가 해산되고 간부 167명이 강등됐다는 내용이 인민군 기관지 ‘조선인민군’ 4월 26일 자에 실렸다.‘조선인민군’은 681군부대의 상급 부대인 제313군부대 군단장의 계급이 상장(별 3개)에서 소장(별 1개)으로 두 단계 낮아졌다고 적시하고 강등된 간부의 명단을 모두 실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미야모토 사토루(宮本悟) 세이가쿠인(聖學院)대학 특임교수는 “부대를 해산해 대량으로 강등 인사를 하는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1-04 12:45 北, 대북전단에 거센 비난 “인권모략” [한강타임즈]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인권모략’이라며 남한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노동신문은 이날 ‘대결과 전쟁을 몰아오는 반민족적 범죄행위’라는 논설을 통해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삐라 살포 난동과 그 파국적 후과(결과)는 괴뢰당국이 강행하고 있는 반공화국 ‘인권’ 모략소동의 대결적 본질을 낱낱이 폭로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말로는 대화와 신뢰를 떠들면서 실제에 있어서는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고 비난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추구하고 신뢰가 아니라 불신을 조장한다”고 지적했다.특히 남한 정부가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부추긴다며 “이것은 미국의 반공화국 '인권' 소동의 앞잡이로 나서서 동족사이의 대결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1-03 17:11 2차 고위급 접촉 사실상 무산 “대북전단 빌미 대화 중단” 유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북한과의 2차 고위급 접촉이 무산됐다.지난 2일 우리 정부는 북한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 조치 전에는 어떠한 남북간의 대화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북한의 부당한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10월 말∼11월 초' 2차 남북 고위급 접촉 개최 합의는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황병서, 최룡해 등 북한 고위급 3인방의 지난달 4일 전격적인 방남으로 조성된 남북 대화국면은 한달 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됐다.임병철 통일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이 어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 전단살포에 대해 우리 정부가 이를 비호·지원한다고 왜곡하고 이를 빌미로 남북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에 대 북한 | 오지연 기자 | 2014-11-03 10:27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수술받아 '현재는 회복기' [한강타임즈]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소식이 전해졌다.28일 국정원 관계자는 국정감사에서 김정은이 발목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회복중이라고 밝혔다.김정은이 '근육터널증후군'이라는 병으로 수술을 받아 지난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김정은의 상태에 대해서는 회복기에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고도 비만과 무리한 공개 활동 등으로 후유증과 재발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다이어트 해야할 것 같아",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이미 알려진 거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따.한편, 국회 정보위 중간 브리핑에서 이철우 의원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성택의) 그림자 없애는 작업을 진행 중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28 20:48 “北, 김정은 노동당 간부 12명 처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기간에 노동당 간부 12명이 처형됐다고 북한 소식을 주로 다루는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가 지난 20일 보도했다.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6일 노동당 중앙당 과장 3명과 부하 7명 등 10명이 평양 교외의 강건종합군관학교에서 총살됐다고 이 매체의 북한 내부 협력자가 전화로 알렸다.이들은 김 제1위원장의 지시·방침을 관철하는 사업을 소홀히 했고 비밀 사조직을 만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처형됐다고 이 협력자는 전했다..또 지난해 12월 숙청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결탁한 혐의로 노동당 중앙당 과장과 해주시 노동당 최고 책임서기도 11일 같은 장소에서 총살당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0-21 10:51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7년만에 군사회담 대표로 모습 보여' [한강타임즈]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 비공개로 진행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측 대표로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참석했다.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배후 지목된 인물로, 2007년 12월 7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이날 남북 군사회담에서는 NLL 문제와 대북전단, 총격전 재발 방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 측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에 대해서는 북측의 책임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고 전했다.대변인은 “남북이 관계를 개선해야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매우 진지하게 진행됐으나 상호 간에 입장 차이가 있어서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천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16 12:20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받았다? 영국 보도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김정은 위 축소 수술 의혹이 제기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과체중에 따른 심각한 것으로 건강위협 베이징의 병원에서 위의 크기를 줄이는 위 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 김정은이 지난 8월 군사훈련 시범 과정에서 과부하로 양쪽 발목 부위를 다쳐 관련 치료도 병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25일 김 제1위원장이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번갈아 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10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발목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16 12:14 남북 군사당국자접촉 '상호 간에 입장 차 확인' [한강타임즈]남북 군사당국자접촉이 2011년 2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진행된 가운데 합의 없이 끝났다.이날 진행된 남북 군사회담에는 남측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북측 김영철 정찰총국 총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남북 군사회담에서는 NLL 문제와 대북전단, 총격전 재발 방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소위 북측이 주장하는 서해 경비계선 내에 우리 함정의 진입 금지, 그리고 민간 차원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 그리고 언론을 포함한 비방 및 중상 중지 등을 요구했다”고 북한 측의 요구에 대해 말했다.이러한 북한의 주장에 우리 측은 “서해북방한계선, 즉 NLL을 존중 및 준수해야 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특성상 민간단체의 풍선 날리기, 그리고 언론을 통제할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15 21: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
북한 '신종마약 '확산 …당국 단속!!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에서 신종마약이 확산하면서 당국이 단속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28일 "북한이 범죄자로부터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사법기관들에 공급해온 환각제가 주민 사이에 유출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 당국이 최근 환각제의 유출경로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자유아시아방송은 "한번 투약하면 정신이 완전히 저쪽으로 간다는 의미에서 '뽕'으로 불리는 북한산 환각제는 북한당국이 범죄자들로부터 자백을 받아낼 목적으로 제조해 사법기관들에 공급했는데 최근 신종마약으로 둔갑해 주민들 속에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자강도의 한 소식통은 자유아시아방송에 "뽕은 국가보위부와 인민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8 14:17 북한 "나경원 북인권법 발의 타령"비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북한인권법 통과 추진 발언을 비판했다.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나경원은 보수패당의 뒷받침으로 한자리 하자마자 북인권법 발의 타령으로 첫 뚜껑을 열었다"며 "앞으로 그가 어떤 대결적 언동을 일삼겠는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한다"고 지적했다.조평통은 "우리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모략과 중상모독을 일삼는 것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과 거부감의 발로"라며 "북인권법이라는 것은 곧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와 악의가 깔린 대결법이며 그를 제정하겠다고 기를 쓰는 것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8 09:18 북한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사기극" 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7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사기극으로 규정하며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를 비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지난 22일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독도)의 날 행사라는 사기극이 벌어졌다"며 "행사가 있은 때로부터 10년이 된 것과 관련해 차관급 정부관계자까지 뻐젓이 머리를 들이민 가운데 광기어린 왜곡날조 바람이 휩쓴 그야말로 난장판이 펼쳐졌다"고 지적했다.통신은 "독도를 제 나라 땅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것과 같은 강변놀음에 계속 매달린다면 역사에 과거청산을 하지 않은 마지막이자 유일한 전범국인 일본의 면상에 더 진한 치욕의 먹칠만이 새겨질 것"이라고 경고했다.통신은 그러면서 "아직도 과거에 침략전쟁을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7 22:05 北 "원세훈 구속, 청와대 초상난 집처럼 을씨년스럽기 그지없다" 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1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판결과 이에 따른 법정구속을 지적하며 청와대를 겨냥해 공세를 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감출 수 없는 부정협잡선거의 내막'이란 논설에서 "갖은 오그랑수를 써가며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을 한사코 부정하려고 기름쥐처럼 놀아대던 전 괴뢰정보원장 원세훈이 끝내 감옥밥을 먹게 됐다"며 "정보원 패거리들이 사실을 거듭 부인해왔지만 이번 판결로 범죄행위가 확증된 것"이라고 말했다.신문은 "이번 판결은 2가지를 의미한다"며 "첫째로는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남조선 각계의 줄기찬 투쟁이 승리했다는 것이며 둘째로는 2012년 12월의 대통령선거가 명백히 불법선거·부정선거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1 18:07 북한 " 朴대통령·리퍼트대사 실명거론 비방공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이 20일 박근혜 대통령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방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핵·경제 병진노선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란 논설에서 리퍼트 대사의 최근 발언을 소개하며 "오바마의 군살에 불과한 리퍼트가 요즘 미행정부의 반공화국 압살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분별없이 날뛰고 있다"고 비판했다.신문은 "우리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한사코 제거하고 반공화국 압살 흉계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흉심이 바로 리퍼트의 망발에 그대로 비껴있다"고 비난했다.신문은 또 "리퍼트는 우리의 병진노선을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마구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20 14:55 북한 "한·미군사훈련 강도 낮추면 대화 나서겠다" ..수정제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당국이 미국정부에 한·미합동군사훈련 강도를 낮추면 대화에 나서겠다는 수정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일시중지를 요구했던 데서 다소 물러난 것이란 점에서 주목된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19일 "북한 외무성 관리들이 지난달 중순 싱가포르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군사훈련의 강도를 낮춰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북한문제 전문가인 마키노 요시히로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에 "(북측 참석자들이)'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평양이 위협을 느끼지 않을 만한 범위로 (훈련 강도를) 수정해 달라' '훈련 목적을 수정하거나 하면 충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19 10:27 김정은 전쟁 지시설?.."올해 10월까지 모든 전쟁 준비 완성하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면서 "올해 10월까지 모든 전쟁 준비를 완성하라"고 지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4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에 "당 창건 70돌이 되는 올해 10월까지 전쟁준비를 완성할 데 대한 김정은의 지시가 문건으로 내려와 해당 군 지휘관들에게 하달됐다"고 전했다.이 소식통은 "군 지휘관들이 지시문의 내용을 요약해 병사들에게 알려주는 식으로 전 군에 김정은의 지시 내용이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병사들에게는 김정은 지시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각 인민군 부대 대대단위로 10월말까지의 전투준비 일정계획을 다시 세웠다"며 "심지어 대원들에게 다시 세운 전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14 14:34 북한, 단거리 전술미사일 추정 발사체 5발 동해상 발사 [한강타임즈]북한이 8일 단거리 전술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5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원산 앞바다에서 신형 함대함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지 이틀 만이다.미사일은 오후 4시20분부터 5시10분 사이 원산 일대에서 발사돼 동해 동북 방향으로 200여㎞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이 어떤 기종인지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북한이 지난해 8월 발사한 신형 전술미사일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사일은 해안으로 접근하는 함정에 대해 기습 공격이 가능하도록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신형 전술미사일의 제원은 구체적으로 식별되지 않고 있지만 유사시 북한 해안으로 접근하는 상대 함정에 대해 기습적으로 발사할 수 있도록 고체 연료를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5-02-09 11:04 대북전단 살포 두고 논란 계속 [한강타임즈]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9일 밤 11시쯤 미국 인권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대북전단 살포를 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접경지역에서 우리 주민이 심각한 위험 발생 가능성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고 우리 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논란이 일자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한 것이다.통일부는 지금까지 야권과 좌파 진영, 언론들이 헌법까지 들먹이며, 북한인권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정부는 민간단체의 활동을 강제로 막을 수 없다”는 원칙을 계속 지켜왔다. 한편,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01-22 15:12 북한,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 수 1만2000여대 주장? [한강타임즈] 북한에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수가 1만2000여대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13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에 다녀온 민간 분야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7000여대 보다 더 많은 1만2000여대의 컴퓨터가 북한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미국에서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노스 코리아 테크(North Korea Tech)'를 운영하는 마틴 윌리암스씨도 자유아시아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은 1024개의 IP주소를 갖고 있는데 해외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북한에 고유한 KP주소 중 소수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북한 내 컴퓨터의 인터넷 망 연결에 사용되는 것 북한 | 김진아 기자 | 2015-01-14 10:33 김정은 7일 전쟁? '늦어도 15일 안에 남한 점령하는 시나리오' [한강타임즈]김정은 7일 전쟁 계획 보도에 논란이 일고 있다.중앙일보는 고위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해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7일 안에 끝내는 내용의 김정은 7일 전쟁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김정은 7일 전쟁 작전계획은 북한이 남한을 기습공격하거나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시 핵·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으로 초반 기선을 잡고 미국 증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7일이나 늦어도 15일 안에 남한을 점령한다는 시나리오다.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7일 전쟁 작전계획을 집권 1년 후인 지난 2012년 승인했고 올해까지 전쟁준비를 완료하라고 지시한 걸로 알려졌다.앞서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1일 오전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01-08 14:25 김정은 신년사, 朴 대통령 "분단 70년을 마감하고..통일의 길" [한강타임즈]김정은 신년사에 정치권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1일 오전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북남사이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 유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 대 변환 대 변혁을 가져와야 한다"며 남북대화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남북 대화에 적극 나설 뜻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특히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열어둔데 대해 주목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위원장의 발언을 계기로 꽉 막힌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열리길 기대한다"며 "오늘 발언이 남북간 실질적인 대화로 이어져 5·24조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01-03 16:13 김정은 "북남관계 개선 위해 최고위급회담도 못할 이유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1일 오전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김정은은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29분간 조선중앙TV와 유튜브 동영상 매체를 통해 방영한 신년사에서 이례적으로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을 먼저 연호하며 신년인사를 건네고 나서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에게"라고 차례로 신년인사를 언급했다.김정은은 이어 "작년은... (중략)... 빛나는 해였다"는 등의 2014년 북한의 실정들을 일일이 열거하여 회고하고 "우리는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해 북남관계를 개선하려 한다면 중단된 고위급 접촉도 재개할 수 있고 부분별 회담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김정은은 " 북한 | 박귀성 기자 | 2015-01-01 12:41 현정은 회장 방북..개성서 北김양건 만난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이 북측 초청으로 24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이번 방북은 김정일 3주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한 데 따른 것.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윤철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 6명은 이날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공단에 들어가 김 비서와 만난 뒤 오후에 귀환할 예정이다.이와는 별도로 현정은 회장과 조건식 사장 등 현대아산 관계자 7명도 이날 오전 개성공단에 들어가 김 비서를 만난다.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김대중평화센터 방북단의 일원으로 방북을 신청했지만 전날 정부는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2-24 10:32 소니 해킹? 北 "미 중앙정보국처럼 고문 방법을 쓰지 않고도.." [한강타임즈]소니 해킹 조사 결과에 북한이 공동조사를 제안했다.FBI는 19일(현지시간) 영화 '더 인터뷰'의 제작사 소니의 해킹 사건 조사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 북한 정부가 이번 해킹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20일 북한은 소니 해킹 사건의 책임으로 북한을 지목한 것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규정하며 북미 공동조사를 제안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여론을 내돌리며우리를 비방하고 있는데 대처해 우리는 미국측과 이번 사건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이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누구든 한 주권국가에 범죄 혐의를 씌우려면 증거부터 명백히 내놓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미 중앙정보국처럼 고문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2-21 16:04 박지원 조화, 이희호 여사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되길" [한강타임즈]박지원 조화 전달을 위해 방북한다.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6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북한에 간다.박지원 의원의 방북길에는 김대중평화센터 윤철구 사무총장, 최경환 공보실장, 박한수 기획실장 등 7명이 함께 했다.박지원 의원은 이번 방북에 대해 "지난 8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에 조화를 보냈기 때문에 답례 차원에서 방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희호 여사는 박지원 의원에게 "이번 조화가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의를 잘 전달해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한다.통일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와 정주영 전 명예회장과 정몽헌 전 회장 1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2-17 14:44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실세로 부상하나' [한강타임즈]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공식 직책이 확인됐다.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책이 노동당 부부장으로 확인됐다.27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4·26 만화영화촬영소 방문을 보도하면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고 소개했다.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인 김여정의 직책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 직함을 갖고 핵심 실세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에 네티즌들은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정말 대단하다",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1-27 15:24 “김정은 4월 포사격 시찰후 군간부 167명 강등” [한강타임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4월 인민군 부대의 사격 숙련도를 지적한 이후, 인민군 간부들이 대규모로 강등됐다고 일본의 마이니치(每日)신문이 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4월 인민군 제681 군 부대 산하 포병부대의 포 사격 훈련을 시찰하고 질책했으며, 관련 부대가 해산되고 간부 167명이 강등됐다는 내용이 인민군 기관지 ‘조선인민군’ 4월 26일 자에 실렸다.‘조선인민군’은 681군부대의 상급 부대인 제313군부대 군단장의 계급이 상장(별 3개)에서 소장(별 1개)으로 두 단계 낮아졌다고 적시하고 강등된 간부의 명단을 모두 실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미야모토 사토루(宮本悟) 세이가쿠인(聖學院)대학 특임교수는 “부대를 해산해 대량으로 강등 인사를 하는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1-04 12:45 北, 대북전단에 거센 비난 “인권모략” [한강타임즈]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인권모략’이라며 남한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노동신문은 이날 ‘대결과 전쟁을 몰아오는 반민족적 범죄행위’라는 논설을 통해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삐라 살포 난동과 그 파국적 후과(결과)는 괴뢰당국이 강행하고 있는 반공화국 ‘인권’ 모략소동의 대결적 본질을 낱낱이 폭로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말로는 대화와 신뢰를 떠들면서 실제에 있어서는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고 비난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추구하고 신뢰가 아니라 불신을 조장한다”고 지적했다.특히 남한 정부가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부추긴다며 “이것은 미국의 반공화국 '인권' 소동의 앞잡이로 나서서 동족사이의 대결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1-03 17:11 2차 고위급 접촉 사실상 무산 “대북전단 빌미 대화 중단” 유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북한과의 2차 고위급 접촉이 무산됐다.지난 2일 우리 정부는 북한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 조치 전에는 어떠한 남북간의 대화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북한의 부당한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10월 말∼11월 초' 2차 남북 고위급 접촉 개최 합의는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황병서, 최룡해 등 북한 고위급 3인방의 지난달 4일 전격적인 방남으로 조성된 남북 대화국면은 한달 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됐다.임병철 통일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이 어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 전단살포에 대해 우리 정부가 이를 비호·지원한다고 왜곡하고 이를 빌미로 남북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에 대 북한 | 오지연 기자 | 2014-11-03 10:27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수술받아 '현재는 회복기' [한강타임즈]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소식이 전해졌다.28일 국정원 관계자는 국정감사에서 김정은이 발목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회복중이라고 밝혔다.김정은이 '근육터널증후군'이라는 병으로 수술을 받아 지난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김정은의 상태에 대해서는 회복기에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고도 비만과 무리한 공개 활동 등으로 후유증과 재발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다이어트 해야할 것 같아",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이미 알려진 거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따.한편, 국회 정보위 중간 브리핑에서 이철우 의원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성택의) 그림자 없애는 작업을 진행 중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28 20:48 “北, 김정은 노동당 간부 12명 처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기간에 노동당 간부 12명이 처형됐다고 북한 소식을 주로 다루는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가 지난 20일 보도했다.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6일 노동당 중앙당 과장 3명과 부하 7명 등 10명이 평양 교외의 강건종합군관학교에서 총살됐다고 이 매체의 북한 내부 협력자가 전화로 알렸다.이들은 김 제1위원장의 지시·방침을 관철하는 사업을 소홀히 했고 비밀 사조직을 만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처형됐다고 이 협력자는 전했다..또 지난해 12월 숙청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결탁한 혐의로 노동당 중앙당 과장과 해주시 노동당 최고 책임서기도 11일 같은 장소에서 총살당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4-10-21 10:51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7년만에 군사회담 대표로 모습 보여' [한강타임즈]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 비공개로 진행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측 대표로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참석했다.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배후 지목된 인물로, 2007년 12월 7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이날 남북 군사회담에서는 NLL 문제와 대북전단, 총격전 재발 방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 측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에 대해서는 북측의 책임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고 전했다.대변인은 “남북이 관계를 개선해야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매우 진지하게 진행됐으나 상호 간에 입장 차이가 있어서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천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16 12:20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받았다? 영국 보도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김정은 위 축소 수술 의혹이 제기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과체중에 따른 심각한 것으로 건강위협 베이징의 병원에서 위의 크기를 줄이는 위 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 김정은이 지난 8월 군사훈련 시범 과정에서 과부하로 양쪽 발목 부위를 다쳐 관련 치료도 병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25일 김 제1위원장이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번갈아 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10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발목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16 12:14 남북 군사당국자접촉 '상호 간에 입장 차 확인' [한강타임즈]남북 군사당국자접촉이 2011년 2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진행된 가운데 합의 없이 끝났다.이날 진행된 남북 군사회담에는 남측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북측 김영철 정찰총국 총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남북 군사회담에서는 NLL 문제와 대북전단, 총격전 재발 방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소위 북측이 주장하는 서해 경비계선 내에 우리 함정의 진입 금지, 그리고 민간 차원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 그리고 언론을 포함한 비방 및 중상 중지 등을 요구했다”고 북한 측의 요구에 대해 말했다.이러한 북한의 주장에 우리 측은 “서해북방한계선, 즉 NLL을 존중 및 준수해야 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특성상 민간단체의 풍선 날리기, 그리고 언론을 통제할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4-10-15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