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대, 이화여대 등 서울권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다문화 교육봉사 단체 ‘늘해랑 다문화 학교’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13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26명이 짝을 이뤄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8시 구청 1, 2, 3세미나실과 2회의실에서 멘토링이 이뤄진다.대학생 멘토 2명과 다문화가정 아동 1명이 한 조를 이루는데, 멘토는 격주로 참여한다.멘토링은 창의 체험, 문화 탐방, 학습(인문학, 영어, 수학, 한국사) 등으로 진행된다.구는 이 같은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의 원활한 대인관계 형성과 인성발달, 학습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11-02 10:3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우리마을지원사업’을 통해 다음 달 30일까지 연희맛로와 연희로11길 등 연희동 골목길 공방 10곳에서 ‘연희탐구생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연희탐구생활’이란 일상의 반복과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연희동의 문화 공간에서 자신을 위한 작은 예술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요리, 목공, 섬유, 금속공예, 도예, 미술, 사진, 플라워, 향초,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가 마련됐다.‘연희탐구생활’은 다음 달까지 상시 운영되며 한 번만 참여하거나 주 1회씩 4~5주간에 걸쳐 배울 수 있다. 정현나무공방, 게으른 부엌, 연희동사진관, Flaneur, L153 Art Company, Blessing Flower, 레브윅, 도작공, Jew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10-20 10:28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 24일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복지관, 자활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노인지원센터, 주거복지센터 등 30여 단체가 참여하는 ‘2016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나눔문화 활성화, 복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장애, 노인, 청소년, 보건, 고용, 주거 등 분야별로 모두 40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각종 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각 부스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어르신 취업 상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안내, 한방무료진료, 가정법률상담, 맞춤형 주거복지 안내 등이 이뤄지며 시민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9-2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