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연희동의 예술콘텐츠와 마을스토리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2016 연희, 걷다’ 행사가 ‘공예, 있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어반플레이’가 주최하며 ▲공예작가 34명의 작품 전시 ▲공예 체험 ▲연희동 마을 스토리 투어 등으로 꾸며진다.전시는 어반플레이, 보스토크, 8PM 갤러리, 연희동 사진관, 보임, 갤러리 하우스 등 연희동 일대 문화공간 10곳과 동 연희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이 가운데 8곳은 무료로 운영된다.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재료비를 내고 나무 도마, 은 티스푼, 자수 행주, 카드 지갑, 도자 팔찌, 유리구슬 풍경 등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4-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