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택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골목길에 사람중심의 보도와 쾌적한 녹지쉼터를 조성하는 그린파킹 사업’에 대한 25개 자치구의 금년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최우수구로 구로구등 총 12개구를 선정하였다.최우수상에 구로구, 우수상에 송파구, 강동구, 은평구 등 3개구, 장려상으로 관악구, 영등포구, 중랑구, 도봉구, 강북구 등 5개구를, 노력상에 광진구, 양천구, 서대문구 등 총 12개 자치구를 선정하였다.아울러 그린파킹 사업으로 담장을 허문가구가 50%이상이 되는 골목을 대상으로 조성내용이 뛰어난 곳에 대해 시상되는 ‘올해의 아름다운 골목분야’는, 최우수상에 송파구, 우수상에 구로구, 관악구, 은평구를 선정하였다.서울시는 금번 평가를 위해, 25개 자치구로부터 평가자료를 제출받아 10월
서울시 | 안병욱기자 | 2010-11-0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