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7일 취약 밀집지역인 우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울타리 건강한 행복나누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08년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면주공아파트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부스 19개를 운영한다. 주요 건강 서비스는 ▲혈액검사, 결핵검진(흉부 X-선 촬영), 골밀도 검사, 체성분 분석 등의 무료 건강검진 ▲치매, 우울증 등 정신건강 상담 ▲금연, 구강, 대사증후군 상담, 어르신 허약 예방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7-04-26 09:25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1일부터 기존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운영하던 국내 대표 플리마켓인 ‘서초토요벼룩시장’을 20년 만에 서초, 반포, 방배, 양재·내곡권 등 4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개장되는 벼룩시장은 매월 첫째 주에는 서초권역(용허리공원), 둘째 주에는 반포권역(반포종합운동장), 셋째 주에는 방배권역(방배동 복개도로), 넷째 주에는 양재·내곡권역(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다.벼룩시장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학교·단체 등은 주소지 권역 개장 3주전부터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판매 가능한 물품은 가정에서 보관 중인 의류, 신발, 도서 등 중고물품이며, 신상품, 음식물(동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7-03-3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