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이 추진된다.울산시는 ‘2014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2개월간) 이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대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 처리하여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진하·일산해수욕장, 주전·강동 몽돌해변, 배내골, 작천정, 대운산 계곡, 석남사 일원, 신흥사 계곡, 선바위, 간절곶, 사연교 등 주요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1일 2회(새벽, 오후) 이상 쓰레기를 수거한다.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구성·운영한
울산광역시 | 조영남 기자 | 2014-06-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