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시가 '일자리 만들기' 우수 자치구 20곳을 선정해 인센티브 총 12억원을 지급한다.서울시는 이같은 '2016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자치구 실정에 맞는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가나다순) 등 총 20개 자치구가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각각 인센티브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사업 성과 평가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다. 양질의 일자리
서울시 | 김광호 기자 | 2016-11-01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