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새누리당, 서초4)은 16일 서울시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와 4개 주요 산하기관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는 27조3,327억원으로 2011년 말에 비해 1년 사이에 8,879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주요 산하기관의 2011년 말 기준 부채는 26조4,448억원이다.김 의원은 2012년 12월 말 현재 서울시 본청의 부채는 4조5,521억원, SH공사 부채는 18조3,351억원, 서울메트로 3조3,035억원, 서울도시철도공사 1조433억원, 농수산식품공사 987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서울시와 주요 산하기관의 부채가 지난해 1년 사이 8,879억원 증가한 것은 SH공사 부채가 같은 기간 8,097억원 늘어난 것이 결정
지방의회 | 안병욱 기자 | 2013-05-1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