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축구]손흥민, "1골 1도움" 승점 3점에 만족한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미얀마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손날두' 손흥민(23·레버쿠젠)이 계획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온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17일 오전 축구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미얀마전에의 부진했던 경기력에 대해 "1골로 이기나 100골로 이기나 어차피 승점 3점"이라고 말했다.한국은 전날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1차전에서 미얀마에 2-0 승리를 거뒀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미얀마를 만나 대량득점이 기대됐지만 상대 밀집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2골을 넣는데 그쳤다.손흥민은 "월드컵 예선 첫 경기라 조급함이 없지 않았다. 원정 경기라 빨리 선제골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7 11:25 호날두, 네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 등극'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영국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정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호날두는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35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38경기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2 16:03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 AT마드리드 꺾고 2년 만에 리그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30승3무4패(승점 93)가 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9승2무6패·승점 89)에 승점 4점 앞서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3번째 우승이다.자력 우승을 결정지으려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네이마르, 페드로로 공격진을 꾸렸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결장했다. 트로피를 가져다 준 이는 메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8 14:35 유벤투스, '모라타 동점골' 레알 꺾고 UEFA 챔스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안방에서 치러진 지난 6일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승1무 (스코어 3-2)로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을 따돌렸다.2002~2003시즌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을 일궈낸 유벤투스는 다음달 7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독일 베를린에서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5~1996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럽 정상에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4 13:57 '메시 맹활약' 바르셀로나, 뮌헨에 3-0 완승 [한강타임즈]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대파했다.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뮌헨을 3-0으로 완파했다.대량 득점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낸 바르셀로나는 오는 13일 2차전 원정에서 3골차 이상으로만 패하지 않을 경우 결승에 오를 수 있다.메시는 2골 1도움으로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호셉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에게 비수를 꽂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맞선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최전방에 두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초반부터 바르셀로나가 주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07 14:42 유벤투스, '테베즈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 ~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먼저 1승을 챙긴 유벤투스는 원정으로 치러질 오는 14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일찌감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확정지은 유벤투스는 카를로스 테베스와 알바로 모라타 투톱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두드렸다.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테베스의 슛을 이케르 카시야스가 쳐내자 달려들던 모라타가 가볍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6 15:56 레알 마드리드, '치차리토 결승골' AT 마드리드 꺾고 챔스 4강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대회 8강 2차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지난 15일 치른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1-0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돌리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서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 2010~2011시즌부터 5시즌 연속 4강에 이름을 올렸다.설욕에도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 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23 14:43 호날두-메시, 나란히 골 기록 '불붙은 득점왕 경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나란히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23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5분 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추가골을 도우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지난 5일 그라나다전(9-1승)에서 5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리그 37호골 고지에 올랐다. 현재 득점 1위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득점 2위 메시도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33호골을 기록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9 16:27 호날두, 그라나다전 5골 폭발 '리그 득점 선두 올라'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 본능을 뽐내며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호날두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1-0 리드를 지키던 전반 30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내준 공을 오른발 감아차기로 연결해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호날두는 전반 36분, 38분 연속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호날두의 기세는 후반에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후반 9분과 후반 44분 헤딩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한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하루 만에 5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시즌 36호골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32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6 13:37 포르투갈, 카보베르데와 평가전 0-2 패배 '충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포르투갈이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와의 평가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포트투갈은 1일(한국시간) 오전 4시45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카보베르데와의 평가전에서 0-2로 졌다.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에 있는 국가로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돼 있다.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나 지난 1975년 독립했다. 그러나 현 FIFA 랭킹은 38위로 높다.이날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파비우 코엔트랑(27·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고 경기에 임했다. 포트투갈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제골은 카보베르데에서 나왔다. 전반 38분 골대 오른쪽에서 오다이르 포우트(28·스타드 드 랭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1 15:43 2015년 최고의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년 1분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선수들의 활약을 평가해 매긴 랭킹을 공개했다.1위에 리오넬 메시가 올랐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는 29위에 머물렀다.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초반 호날두에게 득점 선두를 내주며 끌려갔으나, 2015년 1월부터 12경기에 나서 17골을 몰아쳤다. 결국 지난 15일 에이바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자리를 뺏었다. 한편, 호날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015년 들어 11경기에 나서 6골에 그쳤다.메시와 함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31 13:32 조 하트 "세르히오 아게로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 [한강타임즈] 맨체스터 시티 GK 조 하트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팀 동료 세르히오 아게로를 꼽았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6일 "하트가 아게로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높이 쳤다"고 보도했다.조 하트는 "매일 함께 훈련하고 이번 시즌 활약을 지켜본 입장에서 최고는 아마 아게로"라며 "그는 정말로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 "아게로는 매우 본능적인 공격수"라며 "다섯 명을 제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수비지역에서 걷어낸 긴 패스를 득점으로 바꿔 버린다"고 덧붙였다.메시에 비하면 어떠하냐는 질문에 그는 "내 선택은 우리 편인 아게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6 17:04 리오넬 메시, 지난해 축구선수 '수입 1위' [한강타임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현직 축구선수 중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6500만 유로(약 785억원)의 수입을 올려 부유한 선수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그 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5400만 유로(약 652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망),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3650만 유로(약 440억원), 2710만유로(약 327억원), 2570만유로(약 310억원)로 뒤를 이어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6 13:34 바르셀로나, '수아레즈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꺾고 선두 지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30번째 엘클라시코에서 웃었다.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2승2무4패(승점 68)가 된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1승1무6패·승점 64)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을 가져갔다. 왼쪽 측면에서 리오넬 메시가 올려준 프리킥을 제레미 마티유가 머리로 살짝 방향을 바꿔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다.레알 마드리드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1분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3 13:36 레알 마드리드, 레반테 꺾고 4경기만에 승리 '베일 멀티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베일은 전반 18분 문전으로 높게 뜬 공을 오른발로 차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에는 호날두의 슈팅이 발에 맞고 골로 연결되며 행운의 멀티골을 기록했다.3월 들어 치른 3경기(UEFA챔피언스리그 1경기 포함)에서 무승(1무2패)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며 21승1무5패를 기록 승점 6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선두 FC바르셀로나(21승2무4패·승점 65)를 승점 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5-03-16 14:12 레알 마드리드, 샬케04에 3-4로 패하고도 '챔스리그 8강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샬케04(독일)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하지만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5-4로 앞서며 힘겹게 8강에 올랐다.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골을 터뜨리며 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서 통산 78번째 골을 기록, 라울 곤살레스(77골)를 넘어 유럽 클럽대항전 역대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양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샬케가 전반 20분과 40분, 크리스티안 푹스와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골로 분위기를 띄우자 레알 마드리드도 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1 13:50 리오넬 메시,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작성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대기록을 수립했다.메시는 지난 8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후반 11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신고한 뒤 후반 18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차넣어 다시 한 번 골망을 갈랐다. 5분 뒤에는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 2명과 골키퍼까지 제치고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라 리가에서만 2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3회)를 밀어내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전체 대회 32번째 해트트릭으로 이 부문 1위 아틀레틱 빌라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9 14:33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페이스북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며 "호날두는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다. 헤딩, 프리킥 등 모든 방법으로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손흥민은 "호날두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며 "(어린 시절)호날두와 박지성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응원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한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넣었을 때의 소감도 전했는데 "완전히 소름 돋는 순간이다 조국을 위해 언제나 100%를 다 쏟아낸다. 특히 국가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6:18 호날두, 5시즌 연속 30골 기록 '유럽 빅리그 최초'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호날두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1골을 터트리며 시즌 30호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0-0으로 맞선 후반 7분 자신이 헤딩 경합 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어 득점을 올려 5년 연속 리그 30호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유럽 빅리그에서 5시즌 내리 30호골 고지를 점령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40골을 시작으로 2011~2012시즌 46골, 2012~2013시즌 34골, 2013~2014시즌 31골을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자인 메시(2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2 17:10 호날두 출장정지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 [한강타임즈]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처분 소식이 전해졌다.호날두 출장정지? 25일(이하 한국시간)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스페인축구협회(RFEF)는 29일(한국시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징계를 확정했다.호날두 출장정지 처분에 호날두는 내달 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5일 세비야전까지 경기에 뛸 수 없다. 앞서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9 12:29 퇴장 당한 호날두, '추가 징계 불가피 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4:27 호날두 퇴장, 무슨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한강타임즈]호날두 퇴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 퇴장?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주심은 곧바로 호날두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프라가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용서했다. 경기장에서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에디마르 프라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6 21:41 토레스 2골, 레알 마드리드 격침 '국왕컵 8강 진출' [한강타임즈] 페르난도 토레스가 돌아왔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16강 2차전 원정에서 토레스가 2골을 뽑는 활약을 앞세워 2대 2로 비겼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8일 홈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4-2로 8강에 진출했다. 7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토레스는 이날 경기에서 킥오프 1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0분 세르히오 라모스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을 1-1로 마쳤다.후반전도 토레스는 팀 동료 그리즈만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9분 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16 14:26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개인 통산 3번째' [한강타임즈]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는 2014년을 빛낸 최고의 축구 선수상인 발롱도르(Ballond'or)를 수상했다.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으로 개인 통산 3번째이다. 앞서 호날두는 2008년과 2013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호날두는 "가족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내게 투표해 준 전 세계 모든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2014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며 "FIFA 발롱도르와 같은 상을 받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14 21:18 메시 높이차기 기록도 세계적인 수준? "다시 깨고 싶어" [한강타임즈]메시 높이차기 기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하 메시는 리프팅 하이에 도전. 일본 신기록인 8m를 달성했다.이어 메시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m에 도전해 타이를 이뤘고 13m를 넘기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또 메시는18m의 기록을 공인받았다. 이어 메시는 "언젠가 18m 기록을 다시 깨고 싶다"고 말했다.메시 높이차기에 네티즌들은 "메시 높이차기 대단하다", "메시 높이차기 엄청나", "메시 높이차기 실력이 대단해", "메시 높이차기 호날두도 도전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5-01-03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
[축구]손흥민, "1골 1도움" 승점 3점에 만족한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미얀마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손날두' 손흥민(23·레버쿠젠)이 계획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온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17일 오전 축구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미얀마전에의 부진했던 경기력에 대해 "1골로 이기나 100골로 이기나 어차피 승점 3점"이라고 말했다.한국은 전날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1차전에서 미얀마에 2-0 승리를 거뒀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미얀마를 만나 대량득점이 기대됐지만 상대 밀집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2골을 넣는데 그쳤다.손흥민은 "월드컵 예선 첫 경기라 조급함이 없지 않았다. 원정 경기라 빨리 선제골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7 11:25 호날두, 네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 등극'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영국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정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호날두는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35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38경기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2 16:03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 AT마드리드 꺾고 2년 만에 리그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30승3무4패(승점 93)가 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9승2무6패·승점 89)에 승점 4점 앞서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3번째 우승이다.자력 우승을 결정지으려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네이마르, 페드로로 공격진을 꾸렸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결장했다. 트로피를 가져다 준 이는 메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8 14:35 유벤투스, '모라타 동점골' 레알 꺾고 UEFA 챔스 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안방에서 치러진 지난 6일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승1무 (스코어 3-2)로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을 따돌렸다.2002~2003시즌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을 일궈낸 유벤투스는 다음달 7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독일 베를린에서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5~1996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럽 정상에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4 13:57 '메시 맹활약' 바르셀로나, 뮌헨에 3-0 완승 [한강타임즈]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대파했다.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뮌헨을 3-0으로 완파했다.대량 득점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낸 바르셀로나는 오는 13일 2차전 원정에서 3골차 이상으로만 패하지 않을 경우 결승에 오를 수 있다.메시는 2골 1도움으로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호셉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에게 비수를 꽂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맞선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최전방에 두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초반부터 바르셀로나가 주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5-07 14:42 유벤투스, '테베즈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 ~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먼저 1승을 챙긴 유벤투스는 원정으로 치러질 오는 14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일찌감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확정지은 유벤투스는 카를로스 테베스와 알바로 모라타 투톱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두드렸다.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테베스의 슛을 이케르 카시야스가 쳐내자 달려들던 모라타가 가볍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6 15:56 레알 마드리드, '치차리토 결승골' AT 마드리드 꺾고 챔스 4강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대회 8강 2차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지난 15일 치른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1-0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돌리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서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 2010~2011시즌부터 5시즌 연속 4강에 이름을 올렸다.설욕에도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 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23 14:43 호날두-메시, 나란히 골 기록 '불붙은 득점왕 경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나란히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23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5분 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추가골을 도우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지난 5일 그라나다전(9-1승)에서 5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리그 37호골 고지에 올랐다. 현재 득점 1위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득점 2위 메시도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33호골을 기록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9 16:27 호날두, 그라나다전 5골 폭발 '리그 득점 선두 올라'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 본능을 뽐내며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호날두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1-0 리드를 지키던 전반 30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내준 공을 오른발 감아차기로 연결해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호날두는 전반 36분, 38분 연속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호날두의 기세는 후반에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후반 9분과 후반 44분 헤딩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한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하루 만에 5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시즌 36호골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32골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6 13:37 포르투갈, 카보베르데와 평가전 0-2 패배 '충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포르투갈이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와의 평가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포트투갈은 1일(한국시간) 오전 4시45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카보베르데와의 평가전에서 0-2로 졌다.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에 있는 국가로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돼 있다.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나 지난 1975년 독립했다. 그러나 현 FIFA 랭킹은 38위로 높다.이날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파비우 코엔트랑(27·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고 경기에 임했다. 포트투갈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제골은 카보베르데에서 나왔다. 전반 38분 골대 오른쪽에서 오다이르 포우트(28·스타드 드 랭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1 15:43 2015년 최고의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년 1분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선수들의 활약을 평가해 매긴 랭킹을 공개했다.1위에 리오넬 메시가 올랐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는 29위에 머물렀다.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초반 호날두에게 득점 선두를 내주며 끌려갔으나, 2015년 1월부터 12경기에 나서 17골을 몰아쳤다. 결국 지난 15일 에이바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자리를 뺏었다. 한편, 호날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015년 들어 11경기에 나서 6골에 그쳤다.메시와 함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31 13:32 조 하트 "세르히오 아게로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 [한강타임즈] 맨체스터 시티 GK 조 하트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팀 동료 세르히오 아게로를 꼽았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6일 "하트가 아게로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높이 쳤다"고 보도했다.조 하트는 "매일 함께 훈련하고 이번 시즌 활약을 지켜본 입장에서 최고는 아마 아게로"라며 "그는 정말로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 "아게로는 매우 본능적인 공격수"라며 "다섯 명을 제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수비지역에서 걷어낸 긴 패스를 득점으로 바꿔 버린다"고 덧붙였다.메시에 비하면 어떠하냐는 질문에 그는 "내 선택은 우리 편인 아게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6 17:04 리오넬 메시, 지난해 축구선수 '수입 1위' [한강타임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현직 축구선수 중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6500만 유로(약 785억원)의 수입을 올려 부유한 선수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그 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5400만 유로(약 652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망),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3650만 유로(약 440억원), 2710만유로(약 327억원), 2570만유로(약 310억원)로 뒤를 이어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6 13:34 바르셀로나, '수아레즈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꺾고 선두 지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230번째 엘클라시코에서 웃었다.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22승2무4패(승점 68)가 된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1승1무6패·승점 64)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을 가져갔다. 왼쪽 측면에서 리오넬 메시가 올려준 프리킥을 제레미 마티유가 머리로 살짝 방향을 바꿔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다.레알 마드리드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1분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3 13:36 레알 마드리드, 레반테 꺾고 4경기만에 승리 '베일 멀티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베일은 전반 18분 문전으로 높게 뜬 공을 오른발로 차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에는 호날두의 슈팅이 발에 맞고 골로 연결되며 행운의 멀티골을 기록했다.3월 들어 치른 3경기(UEFA챔피언스리그 1경기 포함)에서 무승(1무2패)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며 21승1무5패를 기록 승점 6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선두 FC바르셀로나(21승2무4패·승점 65)를 승점 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5-03-16 14:12 레알 마드리드, 샬케04에 3-4로 패하고도 '챔스리그 8강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샬케04(독일)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하지만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5-4로 앞서며 힘겹게 8강에 올랐다.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골을 터뜨리며 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서 통산 78번째 골을 기록, 라울 곤살레스(77골)를 넘어 유럽 클럽대항전 역대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양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샬케가 전반 20분과 40분, 크리스티안 푹스와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골로 분위기를 띄우자 레알 마드리드도 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1 13:50 리오넬 메시,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작성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대기록을 수립했다.메시는 지난 8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후반 11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신고한 뒤 후반 18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차넣어 다시 한 번 골망을 갈랐다. 5분 뒤에는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 2명과 골키퍼까지 제치고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라 리가에서만 2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3회)를 밀어내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전체 대회 32번째 해트트릭으로 이 부문 1위 아틀레틱 빌라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9 14:33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페이스북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며 "호날두는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다. 헤딩, 프리킥 등 모든 방법으로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손흥민은 "호날두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며 "(어린 시절)호날두와 박지성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응원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한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넣었을 때의 소감도 전했는데 "완전히 소름 돋는 순간이다 조국을 위해 언제나 100%를 다 쏟아낸다. 특히 국가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6:18 호날두, 5시즌 연속 30골 기록 '유럽 빅리그 최초'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호날두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1골을 터트리며 시즌 30호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0-0으로 맞선 후반 7분 자신이 헤딩 경합 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어 득점을 올려 5년 연속 리그 30호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유럽 빅리그에서 5시즌 내리 30호골 고지를 점령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40골을 시작으로 2011~2012시즌 46골, 2012~2013시즌 34골, 2013~2014시즌 31골을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자인 메시(2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02 17:10 호날두 출장정지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 [한강타임즈]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처분 소식이 전해졌다.호날두 출장정지? 25일(이하 한국시간)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스페인축구협회(RFEF)는 29일(한국시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호날두 출장정지 2경기 징계를 확정했다.호날두 출장정지 처분에 호날두는 내달 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5일 세비야전까지 경기에 뛸 수 없다. 앞서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9 12:29 퇴장 당한 호날두, '추가 징계 불가피 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4:27 호날두 퇴장, 무슨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한강타임즈]호날두 퇴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 퇴장?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주심은 곧바로 호날두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프라가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용서했다. 경기장에서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에디마르 프라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6 21:41 토레스 2골, 레알 마드리드 격침 '국왕컵 8강 진출' [한강타임즈] 페르난도 토레스가 돌아왔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16강 2차전 원정에서 토레스가 2골을 뽑는 활약을 앞세워 2대 2로 비겼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8일 홈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4-2로 8강에 진출했다. 7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토레스는 이날 경기에서 킥오프 1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0분 세르히오 라모스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을 1-1로 마쳤다.후반전도 토레스는 팀 동료 그리즈만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9분 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16 14:26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개인 통산 3번째' [한강타임즈]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는 2014년을 빛낸 최고의 축구 선수상인 발롱도르(Ballond'or)를 수상했다.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으로 개인 통산 3번째이다. 앞서 호날두는 2008년과 2013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호날두는 "가족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내게 투표해 준 전 세계 모든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2014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며 "FIFA 발롱도르와 같은 상을 받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14 21:18 메시 높이차기 기록도 세계적인 수준? "다시 깨고 싶어" [한강타임즈]메시 높이차기 기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일본 TBS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하 메시는 리프팅 하이에 도전. 일본 신기록인 8m를 달성했다.이어 메시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m에 도전해 타이를 이뤘고 13m를 넘기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또 메시는18m의 기록을 공인받았다. 이어 메시는 "언젠가 18m 기록을 다시 깨고 싶다"고 말했다.메시 높이차기에 네티즌들은 "메시 높이차기 대단하다", "메시 높이차기 엄청나", "메시 높이차기 실력이 대단해", "메시 높이차기 호날두도 도전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5-01-0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