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최적 건설을 위해 ‘민·관·정 도시철도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30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에 따르면 지난 6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정부에 신청하고, 시민편의 위주의 보다 발전적인 건설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 정치인 등 각계각층 24명의 위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시민대표 13명, 행정기관 4명, 정치인 7명 등 총 24명으로, 시민대표는 도시 및 교통, 행정분야 교수 각 2명씩 6명, 시민사회단체 4명, 지역언론인 2명, 도시철도 전문 엔지니어 1명 등이다.또 행정기관 대표로는 시 공무원 2명, 대전발전연구원장, 도시철도공사장, 정치인은 시의회 의원 2명과 구의회 의장 5명 등으로 구
대전광역시 | 최진근기자 | 2011-08-29 15:23
대전시는 2010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29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1일, 시에 따르면 임용시험에 총2,117명이 응시해 평균 96: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직렬별로 살펴보면 행정7급 2명,학예연구직(학예일반) 1명, 학예연구직(국어) 1명, 보건연구직 4명, 환경연구직1명,생활지도직 1명,소방공무원(남) 15명, 소방공무원(여) 4명이 필기시험 통과했다고 밝혔다.여성 합격자는10명 중 여성합격자가 6명으로 전체 합격자의60%를 차지했다.소방직 합격자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지정된 종합병원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하며, 신체검사 합격자에 한하여 11월 12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에 대한 실기시험을 실시한다.최종 합격
대전광역시 | 안병욱기자 | 2010-11-02 11:27
대전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이숙자)이 알뜰매장 수익금으로 쌀,내복 등을 마련하여 소외된 시설 3곳에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관내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고 쌀 20포, 내복 20벌, 감자(20kg) 5박스, 휴지, 샴푸, 섬유유연제 등 16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회원들은 주위의 관심이 적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중 동구 대별동 ‘더불어 사는 마을’, 대덕구 중리동 ‘광염 이웃사랑의 집’, 서구 정림동 ‘돈 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온정을 베풀었다.이 날 이숙자 대표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잡화, 도서 등을 모아 알뜰매장을 운영하여 수익금을 마련하였으며,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여
대전광역시 | 안병욱기자 | 2010-10-17 01:08
대전시에서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2010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협약식’을 갖는다.여성친화 기업은 경영자가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며 여성인재 육성에 힘쓰는 기업을 말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유덕순 대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오세중 국군대전병원 등 지역내 10개의 여성친화기업 대표가 참석하여 협약서 교환 및 대전시에서 수여하는 인증 현판을 전달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대전시소재의 국군대전병원, 유성웰니스요양병원, 대전한국병원, 온누리요양병원, ktcs대전사업단, 대전교차로(주), 하나은행 콜센터, (주)신한레져 호텔리베라, 한국조폐공사, (주)세이디에스
대전광역시 | 안병욱 기자 | 2010-10-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