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제4회 세계 다트 선수권대회가 이번 주말 5일과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피닉스컵다트 조직위원회는 이번 주말 한국과 일본, 미국, 중국, 프랑스, 스페인, 홍콩 등 세계 15개 국의 최고 레벨 다트 선수들이 참가해 국가대항전과 1인자를 뽑는 대회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15개 나라에서 온 250여 명의 외국선수, 한국 대표팀과 다트동호인 3000여 명이 이틀 동안 더블즈(2:2) 경기로 치른다. 첫날에는 국가별 단체전인 월드 리그챔피언십, 이튿날에는 남녀 개인전인 코리안컵 대회가 열린다. 월드 리그챔피언십에는 세계적 다트 강국인 일본과 프랑스, 스페인, 홍콩, 포르투갈, 타이완, 싱가포르와 한국이 출전을 신청했다. 선수들은 모두
공연/전시 | 신선진 기자 | 2014-07-0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