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박근혜 대통령, 총리 새로운 인물 찾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사퇴에 따른 총리 공백 상태가 3주째에 접어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존에 거론되던 후보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 찾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도덕성과 정치·사회개혁의 추진력이라는 인선 기준을 놓고 기존에 거론됐던 후보군은 배제한 채 '제로베이스'에서 총리감을 물색하느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지난달 27일 이 전 총리의 사표가 수리된 이후 17일 현재까지 21일이나 후임 인선이 단행되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상당히 이례적이다.박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이던 2013년 1월29일 김용준 전 총리 후보의 낙마 후 정홍원 전 총리를 지명하기까지는 11일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28일 안대희 전 총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17 16:02 박근혜 대선캠프, 오피스텔 이용해 선거 운동? '보도 논란'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선캠프, 선거자금 모금하는 불법 캠프 운영?시사저널 "대선 당시 박근혜 불법 선거 캠프서 선거자금 모금" 10일 시사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식 선거 캠프 사무실 외에 불법 선거 캠프를 비밀리에 운영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한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의도에 위치한 에스트레뉴 건물 오피스텔 소유자 정모씨는 지난해 11월 말 청와대와 새누리당, 국민권익위원회에 "박근혜 후보 선거 운동을 위해 10여곳 이상의 자기 소유 오피스텔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시사저널은 "공직선거법 61조에 따르면 '선거 사무소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설치하되, 선거사무소 1개소와 시·도 및 구·시·군마다 선거연락소 1개소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5-11 19:43 박근혜 대통령, 세번째 미국 순방.. 정상회담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께 취임 후 세 번째 미국 순방에 나설 것으로 11일 알려졌다.외교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6월 중순께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과 회담 의제 등을 놓고 한·미 당국간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이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박 대통령이 6월 15~1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해 이달 중순께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 양자 정상회담을 위한 방문과 지난해 9월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한 방문에 이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5-11 17:44 박원순 "세월호 참사는 초동대처의 실패" 유가족 요구 수렴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유가족들의 요구를 수렴한 시행령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뜻 밝혔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박 시장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세월호 참사는 초동대처의 실패, 뒤늦은 구조작업 등 총체적 재난대응의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준 참사"라고 전제했다.그러면서 "지난해 11월19일 세월호 특별법이 적지않은 진통 끝에 여야 합의로 제정되고, 금번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 마련돼 금일 국무회의에 상정됐지만 아직도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한 국민의 우려가 불식되지 않았다고 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06 17:22 靑 "경제 살리고 정치개혁 이루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30일 4·29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정치개혁을 이루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4·29 재보선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민의 선택은 정쟁에서 벗어나 경제를 살리고 정치개혁을 이루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민 대변인은 또 "앞으로 경제활성화와 공무원연금 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그리고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 국민의 뜻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30 10:07 박근혜 대국민메시지? 문재인 "여당의 선거를 지원한 것"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국민메시지를 두고 선거개입 논란이 일었다.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퇴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느 누가 이 사건에 연루됐든 간에 부패에 대해서는 국민적으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두 차례 사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연이은 사면은 국민도 납득하기 어렵고 법치의 훼손과 궁극적으로 나라 경제도 어지럽히면서 결국 오늘날 같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근혜 대국민메시지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29 09:05 박근혜 대통령 "의혹 남는다면 '특검' 여야 합의해서 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또 특검과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가 끝난 뒤에도 의혹이 남을 경우에 한해 여야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박 대통령은 "어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 안타깝지만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했다"며 "이번 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또 "최근 사건의 진위여부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고 검찰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5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심함 복통과 미열 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朴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며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민 대변인은 "그런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 오늘 새벽 9박 12일 간의 중남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朴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朴대통령은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로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이틀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때 朴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인한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15-04-27 23:40 박근혜 대통령 "국정·마음·건강 " 적신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 수리를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한 일정도 늦어질 전망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순방 기간 동안 복통과 미열에 시달린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서울 시내 모처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검진 결과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검진에 참여한 의료진은 '박 대통령이 조속한 건강 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취임 후 최장 기간인 9박12일 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2:40 이완구 공관 두문불출 …검찰수사 대비 주력 가능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엿새째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26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주말인 25일은 물론 이날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뒤 6일째다.이 총리가 현재 총리직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국정은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의 공식 일정 등을 대신하고 있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총리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추 실장은 이날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열어 내무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총리의 거취는 박 대통령이 중남미 국가 순방을 마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35 박근혜 대통령, 국정 혼란 해법 어떻게 찾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9박12일 간의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오는 27일 돌아오는 박근혜 대통령의 귀국길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워 보인다.이완구 국무총리의 낙마를 초래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정국의 블랙홀로 작용, 국정이 '올스톱'되면서 풀어야할 난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여론의 관심도 중남미 순방 성과보다도 귀국 후 박 대통령이 내놓을 국정 혼란의 해법에 집중되고 있다.후임 총리 인선 '시급'박 대통령으로서는 무엇보다 이 총리의 후임자 찾기가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다. 3000만원 금품수수 의혹으로 임명 2개월여만에 사퇴를 표명한 이 총리의 빈 자리를 서둘러 메워야 정국 혼란에서 탈출할 계기를 만들 수 있고 국정 공백도 최소화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28 이완구 사의표명, 새정치-정의당 "수사는 이제 시작" [한강타임즈] 이완구 사의표명에 여야가 입장을 밝혔다.이완구 사의표명,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63일 만에 사의! 이완구 사의표명으로 21일 국무회의부터 참석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최단명 총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귀국한 이후 사의를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페루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면서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국론분열과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 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공인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21 20:11 박근혜 콜롬비아 이어 페루 방문 'K-Pop 동호회 대표와 만남' [한강타임즈] 박근혜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간담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12시(현지 시간)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 전쟁에 참가했던 콜롬비아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후손 등 180여명이 참석한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간담회’를 찾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60여년 전 은자(隱者)의 나라였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우리와 함께 싸워준 콜롬비아군의 공헌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오늘날의 한국을 보며 상처를 긍지로 승화시키고 있는 노병들의 벅찬 표정에 감동하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6·25 전쟁 당시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로서, 1951년부터 지상군 1개 대대와 프리깃함이 참전했고, 금성, 인제, 불모고지 등에서 격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20 20:51 박근혜 콜롬비아 산또스 대통령 초청 방문 [한강타임즈] 박근혜 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콜롬비아 보고타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16일(목)부터 4월18일(토)간 콜롬비아를 방문했다.박근혜 대통령은 4월17일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여, 콜롬비아 정부 주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고, 정상회담, MOU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다.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에 이례적으로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번 산또스 대통령의 참석 배경은 6.25전쟁으로 맺어진 우리나라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우리나라의 성공적 경제발전 모델이 콜롬비아의 경제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감대에서 비롯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8 20:49 朴대통령 “누구도 용납안해” 겨냥한 발언인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논란에 대해 원만한 해결을 지시했다.15일 박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월호 1주기 현안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른 시행령, 그것도 원만하게 해결이 되도록 신경을 많이 쓰기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공무원 정원을 90명으로 줄이고 기획조정실장을 고위공무원단 소속 공무원이 맡는 내용을 골자로 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 했다.박 대통령은 유족들이 절차 중단을 요구해온 배·보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경제나 재정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21:20 정청래 "총리 신분에 수사..면죄부 주라는 지침" [한강타임즈]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15일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완구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려는 것은 현직 총리라는 신분을 검찰수사의 방패막이로 삼으려는 꼼수"라며 "이완구 총리의 신분이 피의자로 전환된 만큼 즉각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이어 정청래 최고위원은 "총리가 사퇴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현직 총리를 제일 먼저 수사해 달라고 하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상 면죄부를 주라는 수사지침을 내린 것 아닌가. 새누리당은 절대 수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말했다.또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완구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거짓말 한 게 입증이 되면 이는 위증죄에 해당되는 만큼 법률적으로 충분히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3:55 박근혜 순방, 16일 오후 출발해 27일까지 [한강타임즈] 박근혜 순방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순방을 앞두고 중남미 순방 관련 외교안보수석 브리핑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오후 출발해 27일까지 중남미 순방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박 대통령은 먼저「산또스」콜롬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16일(목)부터 4월18일(토)간 콜롬비아 보고타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4월17일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여, 콜롬비아 정부 주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고, 정상회담, MOU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산또스」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만찬에 참석한다.박 대통령은 이어서 4월18일(토) 보고타를 출발, 리마에 도착하게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2:11 조국, 이완구에 일침? [한강타임즈] 조국 교수가 경향일보의 이완구 총리 금품 수수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경향신문의 보도를 인용하며 "비타500 박스를 5만 원 권으로 채우면 얼마?"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조국은 "'비타 500′ 아니 '비타 3, 000′ 총리님, 이쯤 되면 빨리 물러나 변호인 선임하고 수사 대비하셔야지요?"라며 퇴임을 촉구했다.앞서 조국 교수는 "헌법에 따라 총리는 '행정각부를 통할' 한다(86조)"며 "게다가 이완구는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성균관대 동문이다. 피의자가 현직 총리이면 수사는 어렵다. 이완구는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조국 교수는 "이완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2:00 박근혜 지지율, 22% '열심히 한다'고 평가 [한강타임즈] 박근혜 지지율이 공개됐다.박근혜 지지율 긍정적 평가 39%! 한국갤럽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 1006명에게 조사한 박근혜 지지율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한국갤럽은 박근혜 대통령 직무 수행 능력 평가를 조사한 결과 39%는 긍정평가했고 52%는 부정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가 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설문조사에 대한 긍정평가의 이유를 물은 결과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2%), '외교·국제 관계'(14%),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 '복지 정책'(6%), '부정부패 척결'(6%)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1 20:06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청와대 경내 녹지원에 식수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기념식수.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식수,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와대 경내 녹지원에서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경호실장 및 수석비서관, 직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했다.박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식목일에 기념식수를 하였으며, 올해 식수행사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했다.박 대통령은 홍단심계 및 백단심계 높이 2m의 무궁화 3주를 심고 기념표석을 제막, 총 15주 무궁화가 녹지원에 새롭게 자리 잡게 됐다.한편, 무궁화는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다함이 없다하여 무궁화(無窮花)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근역(槿域) 또는 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06 19:57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실상 인양 입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월호 인양에 사실상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달래고 나아가 세월호 참사를 국가적 교훈으로 되새겨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세월호 1주기를 맞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선체 인양문제와 관련해 여론을 적극 수용하는 등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세월호 인양문제와 관련해 "현재 선체 인양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며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면 실종자 가족과 전문가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선체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이 세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06 17:12 박근혜 대통령 "이제는 통일비용 아니라 분단비용 따져야할 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이제는 통일비용이 아니라 분단비용을 따져야할 때이고 통일에 대한 발걸음을 과감히 내딛어야할 시점"이라며 재외공관장들에게 통일외교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로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 공관 모두가 해외거점 통일준비위원회라는 각오로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노력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은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야할 때"라며 "각자의 임지가 통일 준비의 최전선이라고 생각하고 통일외교 기반 구축과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3-31 07:21 박근혜 "청년 일자리 해결, 국내에서는..한계 있어" [한강타임즈] 박근혜 청년 일자리 해법 중동으로?박근혜 청년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우리 경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 고급 인력의 중동 진출에 대해 "청년 일자리 해결이 얼마나 화급한 일인가. 그런데 국내에만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다"며 "국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여기대로 하면서 청년들이 지금이라도 빨리 해외에서라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라고 밝혔다. 최경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3-22 08:49 [3자회담 대화록]주요발언 정리..경제살리기 공감!!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여야 대표와 3자 회동을 하고 경제문제와 남북관계 문제 등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하지만 각론에서는 사실상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순방 성과 소개▲박근혜 대통령 "우리 스마트 원전 등을 굉장히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더라"▲김무성 대표 "산유국에 원전 수출하는 것에 대해 느끼는 바가 많았다"▲문재인 대표 "어려움이 없었느냐"▲박근혜 대통령 "워낙 자원이 튼튼한 나라들이더라. 중동을 순방하면서 중동지역의 신성장전략을 잘 봤다. 이번 순방이 우리 기업이 중동에 진출하는데 발판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향후 연계되는 할랄식품이 대통령실 | 한강타임즈 | 2015-03-18 07:47 박근혜 부산대 방문, 학생 '기습방문에 유감 표명' [한강타임즈] 박근혜 부산대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부산대 방문에 학생들 반대시위?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과 부산지역 산학연 오찬, 부산대 IoT 연구센터 시찰에 참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유통혁신,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연계한 영화 창작 생태계 조성, IoT 분야 스타트업 육성 등 부산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문인력 육성과 창업, 국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방문을 앞두고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부산대학교 학생 일동'이라고 밝힌 학생 20여명이 방문 반대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대학교 기습방문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한다'는 제목의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3-17 1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끝끝
박근혜 대통령, 총리 새로운 인물 찾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사퇴에 따른 총리 공백 상태가 3주째에 접어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존에 거론되던 후보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 찾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도덕성과 정치·사회개혁의 추진력이라는 인선 기준을 놓고 기존에 거론됐던 후보군은 배제한 채 '제로베이스'에서 총리감을 물색하느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지난달 27일 이 전 총리의 사표가 수리된 이후 17일 현재까지 21일이나 후임 인선이 단행되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상당히 이례적이다.박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이던 2013년 1월29일 김용준 전 총리 후보의 낙마 후 정홍원 전 총리를 지명하기까지는 11일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28일 안대희 전 총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17 16:02 박근혜 대선캠프, 오피스텔 이용해 선거 운동? '보도 논란'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선캠프, 선거자금 모금하는 불법 캠프 운영?시사저널 "대선 당시 박근혜 불법 선거 캠프서 선거자금 모금" 10일 시사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식 선거 캠프 사무실 외에 불법 선거 캠프를 비밀리에 운영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한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의도에 위치한 에스트레뉴 건물 오피스텔 소유자 정모씨는 지난해 11월 말 청와대와 새누리당, 국민권익위원회에 "박근혜 후보 선거 운동을 위해 10여곳 이상의 자기 소유 오피스텔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시사저널은 "공직선거법 61조에 따르면 '선거 사무소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설치하되, 선거사무소 1개소와 시·도 및 구·시·군마다 선거연락소 1개소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5-11 19:43 박근혜 대통령, 세번째 미국 순방.. 정상회담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께 취임 후 세 번째 미국 순방에 나설 것으로 11일 알려졌다.외교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6월 중순께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과 회담 의제 등을 놓고 한·미 당국간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이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박 대통령이 6월 15~1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해 이달 중순께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 양자 정상회담을 위한 방문과 지난해 9월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한 방문에 이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5-11 17:44 박원순 "세월호 참사는 초동대처의 실패" 유가족 요구 수렴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유가족들의 요구를 수렴한 시행령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뜻 밝혔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박 시장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세월호 참사는 초동대처의 실패, 뒤늦은 구조작업 등 총체적 재난대응의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준 참사"라고 전제했다.그러면서 "지난해 11월19일 세월호 특별법이 적지않은 진통 끝에 여야 합의로 제정되고, 금번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 마련돼 금일 국무회의에 상정됐지만 아직도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한 국민의 우려가 불식되지 않았다고 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06 17:22 靑 "경제 살리고 정치개혁 이루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30일 4·29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정치개혁을 이루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4·29 재보선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민의 선택은 정쟁에서 벗어나 경제를 살리고 정치개혁을 이루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민 대변인은 또 "앞으로 경제활성화와 공무원연금 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그리고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 국민의 뜻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30 10:07 박근혜 대국민메시지? 문재인 "여당의 선거를 지원한 것"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국민메시지를 두고 선거개입 논란이 일었다.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퇴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느 누가 이 사건에 연루됐든 간에 부패에 대해서는 국민적으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두 차례 사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연이은 사면은 국민도 납득하기 어렵고 법치의 훼손과 궁극적으로 나라 경제도 어지럽히면서 결국 오늘날 같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근혜 대국민메시지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29 09:05 박근혜 대통령 "의혹 남는다면 '특검' 여야 합의해서 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또 특검과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가 끝난 뒤에도 의혹이 남을 경우에 한해 여야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박 대통령은 "어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 안타깝지만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했다"며 "이번 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또 "최근 사건의 진위여부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고 검찰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5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심함 복통과 미열 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朴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며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민 대변인은 "그런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 오늘 새벽 9박 12일 간의 중남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朴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朴대통령은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로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이틀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때 朴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인한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15-04-27 23:40 박근혜 대통령 "국정·마음·건강 " 적신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 수리를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한 일정도 늦어질 전망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순방 기간 동안 복통과 미열에 시달린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서울 시내 모처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검진 결과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검진에 참여한 의료진은 '박 대통령이 조속한 건강 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취임 후 최장 기간인 9박12일 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2:40 이완구 공관 두문불출 …검찰수사 대비 주력 가능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엿새째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26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주말인 25일은 물론 이날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뒤 6일째다.이 총리가 현재 총리직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국정은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의 공식 일정 등을 대신하고 있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총리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추 실장은 이날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열어 내무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총리의 거취는 박 대통령이 중남미 국가 순방을 마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35 박근혜 대통령, 국정 혼란 해법 어떻게 찾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9박12일 간의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오는 27일 돌아오는 박근혜 대통령의 귀국길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워 보인다.이완구 국무총리의 낙마를 초래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정국의 블랙홀로 작용, 국정이 '올스톱'되면서 풀어야할 난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여론의 관심도 중남미 순방 성과보다도 귀국 후 박 대통령이 내놓을 국정 혼란의 해법에 집중되고 있다.후임 총리 인선 '시급'박 대통령으로서는 무엇보다 이 총리의 후임자 찾기가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다. 3000만원 금품수수 의혹으로 임명 2개월여만에 사퇴를 표명한 이 총리의 빈 자리를 서둘러 메워야 정국 혼란에서 탈출할 계기를 만들 수 있고 국정 공백도 최소화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28 이완구 사의표명, 새정치-정의당 "수사는 이제 시작" [한강타임즈] 이완구 사의표명에 여야가 입장을 밝혔다.이완구 사의표명,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63일 만에 사의! 이완구 사의표명으로 21일 국무회의부터 참석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최단명 총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귀국한 이후 사의를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페루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면서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국론분열과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 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공인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21 20:11 박근혜 콜롬비아 이어 페루 방문 'K-Pop 동호회 대표와 만남' [한강타임즈] 박근혜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간담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12시(현지 시간)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 전쟁에 참가했던 콜롬비아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후손 등 180여명이 참석한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간담회’를 찾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60여년 전 은자(隱者)의 나라였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우리와 함께 싸워준 콜롬비아군의 공헌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오늘날의 한국을 보며 상처를 긍지로 승화시키고 있는 노병들의 벅찬 표정에 감동하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6·25 전쟁 당시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로서, 1951년부터 지상군 1개 대대와 프리깃함이 참전했고, 금성, 인제, 불모고지 등에서 격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20 20:51 박근혜 콜롬비아 산또스 대통령 초청 방문 [한강타임즈] 박근혜 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콜롬비아 보고타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16일(목)부터 4월18일(토)간 콜롬비아를 방문했다.박근혜 대통령은 4월17일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여, 콜롬비아 정부 주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고, 정상회담, MOU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다.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에 이례적으로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번 산또스 대통령의 참석 배경은 6.25전쟁으로 맺어진 우리나라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우리나라의 성공적 경제발전 모델이 콜롬비아의 경제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감대에서 비롯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8 20:49 朴대통령 “누구도 용납안해” 겨냥한 발언인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논란에 대해 원만한 해결을 지시했다.15일 박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월호 1주기 현안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른 시행령, 그것도 원만하게 해결이 되도록 신경을 많이 쓰기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공무원 정원을 90명으로 줄이고 기획조정실장을 고위공무원단 소속 공무원이 맡는 내용을 골자로 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 했다.박 대통령은 유족들이 절차 중단을 요구해온 배·보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경제나 재정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21:20 정청래 "총리 신분에 수사..면죄부 주라는 지침" [한강타임즈]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15일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완구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려는 것은 현직 총리라는 신분을 검찰수사의 방패막이로 삼으려는 꼼수"라며 "이완구 총리의 신분이 피의자로 전환된 만큼 즉각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이어 정청래 최고위원은 "총리가 사퇴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현직 총리를 제일 먼저 수사해 달라고 하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상 면죄부를 주라는 수사지침을 내린 것 아닌가. 새누리당은 절대 수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말했다.또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완구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거짓말 한 게 입증이 되면 이는 위증죄에 해당되는 만큼 법률적으로 충분히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3:55 박근혜 순방, 16일 오후 출발해 27일까지 [한강타임즈] 박근혜 순방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순방을 앞두고 중남미 순방 관련 외교안보수석 브리핑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오후 출발해 27일까지 중남미 순방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박 대통령은 먼저「산또스」콜롬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16일(목)부터 4월18일(토)간 콜롬비아 보고타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4월17일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여, 콜롬비아 정부 주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고, 정상회담, MOU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산또스」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만찬에 참석한다.박 대통령은 이어서 4월18일(토) 보고타를 출발, 리마에 도착하게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2:11 조국, 이완구에 일침? [한강타임즈] 조국 교수가 경향일보의 이완구 총리 금품 수수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경향신문의 보도를 인용하며 "비타500 박스를 5만 원 권으로 채우면 얼마?"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조국은 "'비타 500′ 아니 '비타 3, 000′ 총리님, 이쯤 되면 빨리 물러나 변호인 선임하고 수사 대비하셔야지요?"라며 퇴임을 촉구했다.앞서 조국 교수는 "헌법에 따라 총리는 '행정각부를 통할' 한다(86조)"며 "게다가 이완구는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성균관대 동문이다. 피의자가 현직 총리이면 수사는 어렵다. 이완구는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조국 교수는 "이완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2:00 박근혜 지지율, 22% '열심히 한다'고 평가 [한강타임즈] 박근혜 지지율이 공개됐다.박근혜 지지율 긍정적 평가 39%! 한국갤럽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 1006명에게 조사한 박근혜 지지율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한국갤럽은 박근혜 대통령 직무 수행 능력 평가를 조사한 결과 39%는 긍정평가했고 52%는 부정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가 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설문조사에 대한 긍정평가의 이유를 물은 결과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2%), '외교·국제 관계'(14%),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 '복지 정책'(6%), '부정부패 척결'(6%)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1 20:06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청와대 경내 녹지원에 식수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기념식수.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식수,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와대 경내 녹지원에서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경호실장 및 수석비서관, 직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했다.박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식목일에 기념식수를 하였으며, 올해 식수행사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했다.박 대통령은 홍단심계 및 백단심계 높이 2m의 무궁화 3주를 심고 기념표석을 제막, 총 15주 무궁화가 녹지원에 새롭게 자리 잡게 됐다.한편, 무궁화는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다함이 없다하여 무궁화(無窮花)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근역(槿域) 또는 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06 19:57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실상 인양 입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월호 인양에 사실상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달래고 나아가 세월호 참사를 국가적 교훈으로 되새겨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세월호 1주기를 맞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선체 인양문제와 관련해 여론을 적극 수용하는 등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세월호 인양문제와 관련해 "현재 선체 인양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며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면 실종자 가족과 전문가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선체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이 세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06 17:12 박근혜 대통령 "이제는 통일비용 아니라 분단비용 따져야할 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이제는 통일비용이 아니라 분단비용을 따져야할 때이고 통일에 대한 발걸음을 과감히 내딛어야할 시점"이라며 재외공관장들에게 통일외교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로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 공관 모두가 해외거점 통일준비위원회라는 각오로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노력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은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야할 때"라며 "각자의 임지가 통일 준비의 최전선이라고 생각하고 통일외교 기반 구축과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3-31 07:21 박근혜 "청년 일자리 해결, 국내에서는..한계 있어" [한강타임즈] 박근혜 청년 일자리 해법 중동으로?박근혜 청년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우리 경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 고급 인력의 중동 진출에 대해 "청년 일자리 해결이 얼마나 화급한 일인가. 그런데 국내에만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다"며 "국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여기대로 하면서 청년들이 지금이라도 빨리 해외에서라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라고 밝혔다. 최경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3-22 08:49 [3자회담 대화록]주요발언 정리..경제살리기 공감!!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여야 대표와 3자 회동을 하고 경제문제와 남북관계 문제 등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하지만 각론에서는 사실상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순방 성과 소개▲박근혜 대통령 "우리 스마트 원전 등을 굉장히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더라"▲김무성 대표 "산유국에 원전 수출하는 것에 대해 느끼는 바가 많았다"▲문재인 대표 "어려움이 없었느냐"▲박근혜 대통령 "워낙 자원이 튼튼한 나라들이더라. 중동을 순방하면서 중동지역의 신성장전략을 잘 봤다. 이번 순방이 우리 기업이 중동에 진출하는데 발판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향후 연계되는 할랄식품이 대통령실 | 한강타임즈 | 2015-03-18 07:47 박근혜 부산대 방문, 학생 '기습방문에 유감 표명' [한강타임즈] 박근혜 부산대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부산대 방문에 학생들 반대시위?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과 부산지역 산학연 오찬, 부산대 IoT 연구센터 시찰에 참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유통혁신,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연계한 영화 창작 생태계 조성, IoT 분야 스타트업 육성 등 부산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문인력 육성과 창업, 국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방문을 앞두고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부산대학교 학생 일동'이라고 밝힌 학생 20여명이 방문 반대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대학교 기습방문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한다'는 제목의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3-1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