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 문재인, 문병호, 박민수, 박범계, 송호창, 이종걸, 전해철, 정성호, 진선미, 최원식, 최재천 등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종북몰이 수사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종북몰이식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날 회견장을 찾은 문병호 의원과 이종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야당탑합이 계속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새정연 출신 자치단체장에 대한 탄압이 계속 되고 있다”며 “이제 이재명 시장에 대해서는 공안방식으로 공안정국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탄압을 병행하고 있다”고 폭로했다.이들은 “말도 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2-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