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친출을 돕기위한 자격증반, 창업준비반 등 총15개 강좌를 관악여성교실과 신림여성교실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관악여성교실(은천동)'은 한식, 중·일식, 양식 조리사, 제과·제빵 자격증반과 반찬가게, 떡집, 외식 창업반 등 7개 반을 운영한다.'신림여성교실(삼성동)'은 헤어미용, 양장기능사, 네일아트 자격증반과 옷수선 리폼, 손뜨개소품, 토탈한복, 꽃집 창업반 등 8개 반을 운영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자격증취득·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림여성교실의 꽃집 창업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4-1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