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 지원작 1위로 선정되고, 뮤지컬해븐과 인터파크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이 2009년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랙에서 초연, 신촌 The STAGE에서 연장공연을 거쳐 2009년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NYMF)’에 진출한다. 올 해로 6번 째 열리는 NYMF는 매년 뉴욕에서 가을에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맨하탄 중심에 위치한 극장거리 곳곳에서 30편 이상의 신작 뮤지컬이 공연된다. 가장 젊고 활기찬 페스티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축제는 브로드웨이 현직 프로듀서, 작가, 연출, 안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발된 작품들로 다양한 현대 뮤지컬 스타일, R&B, 재즈, 힙합, 브로드웨이식, Emo-pop, 록, 펑크, 컨트리, 오페라 등 가지각색의
문화 | 문화부 | 2009-09-29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