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가 청소년 취업이 증가하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최저임금 지키기”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 노동부는 7월 한달을 「최저임금 준수 강조기간」으로 설정하여 ‘최저임금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17일부터 PC방, 편의점, 비정규 다수 고용사업장 등 최저임금 취약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3,480원, 일급 27,840원이다. ○ 점검대상 업체는 △PC방, 오락실, 주유소, 음식점업(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청소년(아르바이트생) 다수 고용사업장, △청소․경비 용역업체, △민간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여성 다수 고용사업장, △저임금 사업장(섬유, 봉제, 전기․전자업종) 등 ○ 한편, 노동부는 지난 상반기에 PC방, 편의점, 주유소 등 1,499개소를 점
시민기자 | 김수지 | 2007-07-12 04:43
○ 노동부가 청소년 취업이 증가하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최저임금 지키기”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 노동부는 7월 한달을 「최저임금 준수 강조기간」으로 설정하여 ‘최저임금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17일부터 PC방, 편의점, 비정규 다수 고용사업장 등 최저임금 취약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3,480원, 일급 27,840원이다. ○ 점검대상 업체는 △PC방, 오락실, 주유소, 음식점업(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청소년(아르바이트생) 다수 고용사업장, △청소․경비 용역업체, △민간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여성 다수 고용사업장, △저임금 사업장(섬유, 봉제, 전기․전자업종) 등 ○ 한편, 노동부는 지난 상반기에 PC방, 편의점, 주유소 등 1,499개소를
시민기자 | 김수지 | 2007-07-12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