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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탑승자 48명 전원 사망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탑승자 48명 전원 사망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6.12.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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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파키스탄항공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파키스탄 민간항공국(CAA)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42명과 승무원 5명, 지상직 엔지니어 1명까지 모두 48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여객기는 파키스탄 북부 치트랄에서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국내선 PK-661 여객기로 오후 4시 반쯤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진 뒤 이슬라마바드에서 75km정도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추락했다고 파키스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장에 도착한 하벨리안 지역 공무원 타지 무함마드 칸은 “희생자 시신이 모두 불에 타 알아볼 수 없고 비행기 잔해가 흩어져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민간항공국은 비행기가 땅에 떨어지기 전부터 화염에 휩싸였고, 조종사가 추락 직전 조난신호를 보낸 것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