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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3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문재인은 늘 안정감을 준다"
'외부자들' 3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문재인은 늘 안정감을 준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1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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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가정식 백반 같다”

[한강타임즈] 방송가의 핫이슈로 떠오른 채널A 시사 예능 '외부자들' 3회 방송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부자들'은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 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사예능 프로그램이다.

'외부자들' 3회에는 진중권 교수가 정유라 특혜 입학으로 논란이 된 류철균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51·필명 이인화) 덕분에 진보논객이 된 사연을 고백했다.

진중권 교수에 따르면 진 교수가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려지기 전, 우연히 원고 청탁을 받아 글을 쓰게 됐는데 기고한 글이 의도와 다르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찬양 글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진중권 교수는 이에 반박하는 글을 쓰기 위해 정치논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정봉주 전 의원은 “문재인은 가정식 백반 같다”며 “마음이 아련할 때 찾고 싶고, 언제나 늘 안정감을 준다”고 말다. 

이러한 내용은 10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외부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시사 예능 '외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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