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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 "부패 공무원 다시 한 번 뇌물 받으면 내가 죽일 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 "부패 공무원 다시 한 번 뇌물 받으면 내가 죽일 것이다"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7.07.2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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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설명되지 않은 부(富)는 설명할 수 없는 죽음을 의미한다."

 28일 현지매체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열린 필리핀-중국 연합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장담컨대 부패한 공무원이 다시 한 번 뇌물을 받으면 내가 죽일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신속한 업무처리를 담보로 뇌물을 요구하는 일부 공무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패는 여전히 남아있다"라며 "그들이 계속해서 부패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공무원이 아닌 강도(hold-upper)로 직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4월 오스트리아산 소방차 도입 사업과 관련해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이스마엘 수에노 내무부 장관을 파면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수에노 전 장관은 이와 관련, 비정상적인 예산 지출이 있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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