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63스카이덱 '하늘 음악회' 개최

63빌딩 전망대 ‘63스카이덱’에서는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국내외 유명 연주인들의 다채로운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 음악회]를 12월 말까지 매주말 실시된다.
해발 264m의 높이에서 펼쳐지는‘63스카이덱’의 [하늘 음악회]는 매주 한 팀의 국내외 유명 연주팀이 등장해 색소폰, 전자 바이올린, 하모니카, 트럼펫,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들려주는 지상 최고 높이의 음악회.

[하늘 음악회]에서는 1천회의 라이브공연을 통해 국내 최고의 색소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원인덕’을 비롯해 드라마 KBS‘야망의 전설’등 각종 드라마 테마곡 연주로 유명한 트럼펫 솔리스트 ‘박본’, 변화무쌍한 테크닉과 카리스마 넘치는 전자 바! 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천재 하모니카 소녀로 불리우는 ‘이병란’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 자신의 대표곡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팝송 등 다양한 선율을 최고의 연주 실력에 담아 들려준다.

국내 연주자 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번 [하늘음악회]의 매력. 북아메리카와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안데스 민속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에콰도르 출신의 그룹 ‘시사이’가 안데스 전통음색을 전해주고,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국내에 꽤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페루 출신 음악인‘라파엘’남미 특유의 흥겨운 음악을 선사한다.

63스카이덱의 [하늘음악회]는 서울 전경을 감상하는 전망대의 볼거리와 함께 정상급 음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망대 ‘63스카이덱’입장료외 별도 요금은 없으며, 각 팀별 자세한 공연내용 및 시간은 63시티 홈페이지 (www.63.co.kr)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02- 789 - 5663

▶ 전망대 이용요금 : 대인 : 7,000원, 소인 : 5,000원

▶ 이용시간 : 10:00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