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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카족’, 트럼프·김정은 경호 담당.. ‘세계 최강 용병부대’
‘구르카족’, 트럼프·김정은 경호 담당.. ‘세계 최강 용병부대’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8.06.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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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세계최강 용병 부대로 알려진 네팔 '구르카(Gurkha) 용병대'가 경호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르카 용병은 이 구르카족에서 선발된 용병대란 뜻이며 1,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각종 현대 국지전에서도 단검 하나로 적군을 전멸시키는 등 세계적 명성을 얻은 용병부대다.

6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팔라완 해변 전망대에서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이 보이고 있다. 섬으로 이어진 다리 하나만 막으면 출입을 통제할 수 있어 경호에 최적의 장소로 분석된 카펠라 호텔 진입로는 보안요원이 배치돼 외부인과 취재진의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팔라완 해변 전망대에서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이 보이고 있다. 섬으로 이어진 다리 하나만 막으면 출입을 통제할 수 있어 경호에 최적의 장소로 분석된 카펠라 호텔 진입로는 보안요원이 배치돼 외부인과 취재진의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르카족은 휘어진 단도 ‘쿠크리(khukri)’를 사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쿠크리는 한쪽 날이 구부러져 있는 외날 검인데 이들은 ‘쿠크리’ 하나로 적군을 물리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현재 구르카 용병은 영국 뿐만 아니라 인도, 싱가포르, 말레시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등 세계 여러 곳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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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