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장인 “성공 요건 1위”로 “외모” 꼽아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성공하기 위한 요건으로 남성은 ‘학벌’을 여성은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직장인 1155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건’을 조사한 결과 남성 직장인은 ‘학벌’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반면 여성은 ‘외모’를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아 남녀 간의 인식차이를 드러냈다. 남성은 학벌(26.8%)과 경제적 뒷받침(21.4%), 인맥 및 대인관계 능력(16.7%) 순으로, 여성은 외모(26.9%), 경제적 뒷받침(22.0%), 학벌(19.1%) 순으로 답했다.

위와 같은 결과와 같이 이 시대의 남성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학벌차이에서 느껴지는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다양한 부분의 자격증 취득,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다양한 모임참가 또는 필요로 하는 부분과 관련된 커뮤니티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수집을 동시에 하며 학벌 차이에서 오는 열등감을 커버하고 있다. 이런 활동과 더불어 조금 더 전문적 학식을 쌓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하여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이에 반해 직장인 여성은 성공 요건 1위로 외모, 2위로 경제적 뒷받침, 3위로 학벌을 꼽아 큰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와 같이 여성들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은 물론, 스파 관리를 한다. 그 중 허브 아로마 스파 관리는 몸매 관리와 심신의 안정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까지 도움을 주어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꾸준한 피부 관리를 위해 에스테틱 샵을 주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여성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간단하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쁘띠성형 중 CAL+(PLA줄기세포의 업그레이드)는 자신의 허벅지나 복부 지방으로 가슴, 코 높이, 이마 등 얼굴의 전반적 볼륨을 주어 자연스럽게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별화된 비만관리를 받을 수 있는 트리플라인 PPC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벨리타성형외과(메디컬스킨케어 전현정 원장)는 “최근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으로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외모관리와 몸매관리에 대한 비중이 졸업과 취업이라는 성공요인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저마다의 성공 요인이 다르다. 학업적, 외모적, 경제적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이 필요로 느끼는 부분을 충실히 보충하여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회 생활을 해 나간다면 성공이라는 달콤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