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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새롭게 봉사하는 친절행정
[중랑구] 새롭게 봉사하는 친절행정
  • 박성현 기자
  • 승인 2007.01.18 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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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친절로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동사무소를 만들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8동사무소에는 2007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새 마음으로 더 새롭게 봉사하는 친절행정을 펼치고자 다양한 시책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동사무소를 출입하는 민원인들을 맞이하는 민원도우미를 주무주사로 지정하여, 경륜과 경험이 풍부한 팀장이 1차적으로 접수방법과 처리과정 및 절차를 충분히 설명하고 민원인이 동사무소를 나설때까지 모든 민원안내를 하고 있으며 안내도우미 전용책상과 어깨띠, 명찰 등을 패용하여 주민과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근무하고 있다.
 
▲     © 박성현 기자


새해를 맞이하여 민원실 입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하나인 “풍선아트”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예술적 작품을 전시하여 동사무소를 찾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동사무소의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원실내 기존의 형광등은 할로겐 램프로 교체하여 밝은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 마음으로 새롭게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청사주변의 환경정비와 퇴색된 안내 현수막, 국기, 새마을기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면목8동사무소에서는 친절로 고객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주민불편사항 ZERO 지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복합청사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예비군 동대장과 관내 공공기관인 마을금고 이사장, 경찰서 지구대장과의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내방 민원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동정홍보를 위한 SM문자를 발송하며 직원합동 회의 시 민원인 맞이 토의와 인사 등 실습을 하여 새해 새 마음으로 봉사하여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면목8동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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