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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거주 외국인, 이 책 한권으로 서울시정 OK
[서울시] 서울거주 외국인, 이 책 한권으로 서울시정 OK
  • 박성현 기자
  • 승인 2007.01.1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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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운영 4개년계획」영문판 발간 대사관, 외국기업 등에 배포

「시정운영 4개년계획」영문판 발간 대사관, 외국기업 등에 배포
 
서울특별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민선4기 서울시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한 「시정운영 4개년 계획」영문판을 발간하였다.
 
▲     © 박성현 기자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은 민선4기 서울시정의 종합계획으로서, 5대 핵심 프로젝트, 15대 중점사업 및 총 10개 분야 471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 및 추진 일정이 수록되어 있으며, 

 금번에 발간된 영문판은 이중 5대 핵심프로젝트 및 15대 중점사업을 알기쉽게 설명한 것으로
 
서울시의 비전, 2020년 서울시의 모습과 더불어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을 다양한 현장사진과 청사진 등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금번에 발간된 영문판은 과거 영문책자가 실적 위주의 화보집이나, 시정안내 위주에 불과한데 비해

서울시의 변화되고 있는 모습, 앞으로 변화되어질 청사진을 담은 것으로써, 외국인에게 보다 긍정적인 서울의 모습과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 기업인에게도 중․장기적 서울시 정책방향이 제공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는 이 책자를 서울시 소재 각 나라 대사관, 외국기업 및 외국인 출입이 많은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하여 서울시 행정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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