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근석이 오는 10월 일본 아레나투어를 앞두고 6만석이 단 5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6일 장근석 소속사 측은 "10월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25~26일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을 펼친다"며 "24일 티켓 판매개시 5분만에 총 6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근석 투어는 '동화같은 숲속에서 살고 있는 프린스 장근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장근석 본인의 자전적인 스토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쇼와 라이브가 결합된 퍼포먼스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와 조명, 다양한 음악 장르 등 장근석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소녀시대 멤버 윤아(21)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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