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훈이 자신의 합의금이 1억이 넘는다고 밝혀 화제다.
이훈은 2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젊었을 때 의리 때문에 너무 많은 사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술 한 잔 하다가 내 일도 아닌데 어떻게 끼어들어 합의금을 물어 준적이 있었다"며 "그런 행동을 했으니깐 당연히 책임을 져야 했지만 언론에는 나쁜놈으로 비춰졌었다"고 전했다.
이어 앵커가 "김창렬씨가 합의금만 1억이라고 한적이 있다"고 말하자 이훈은 "합의금에 있어서는 내가 한 수 위인 것 같다. 난 1억 플러스 알파다"라며 "김창렬과는 친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 때문에 둘이 같이 안 다니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훈은 현재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지위를 버리는 훈남 문진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