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커플 류승범-공효진이 네티즌들이 선정한 결혼이 기다려 지는 연예인 커플 1위로 뽑혔다.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TV연예 코너에서 실시한 '빨리 겨혼 했으면 하는 연예인 커플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에 39%의 네티즌들이 류승범-공효진은 선택한 것.

류승범-공효진에 이어 황정음-김용준 커플이 20.1% 로 2위를 차지하고, 세븐-박한별은 11/2% , 지성-이보영 커플이 8.8%, 백지영-정석원 커플이 7% 로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류승범-공효진 너무 잘어울린다", "친구가 결혼 한것 처럼 기분 좋을거 같다", "너무너무 이쁜커플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22일 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1,119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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