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에 출연한 일명 '교복녀'가 현재 활동중인 레이싱걸로 밝혀져 화제다.
'교복녀'라고 출연한 화성인은 300여벌의 리폼 교복을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외출할 때는 물론 등산등 어디를 가든 교복을 입고 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단지 교복을 좋아하는 일반인으로 출연했으나 전문 레이싱걸로 활동 하고 있어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임은빈은 방송당시 레이싱걸이 아니였으며 방송을 마친 후 태백에서 개최된 레이싱모델대회에 참가해 2위로 입상한 후 데뷔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계자측은 "녹화 후 곧바로 방송을 내보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이미 촬영해 둔 분량을 방송해야 하기 때문에 방송이 밀린 것"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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