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화성인 '교복녀' 알고보니 레이싱걸 '화성인 또다시 조작논란'
화성인 '교복녀' 알고보니 레이싱걸 '화성인 또다시 조작논란'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0.06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임은빈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에 출연한 일명 '교복녀'가 현재 활동중인 레이싱걸로 밝혀져 화제다.

'교복녀'라고 출연한 화성인은 300여벌의 리폼 교복을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외출할 때는 물론 등산등 어디를 가든 교복을 입고 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단지 교복을 좋아하는 일반인으로 출연했으나 전문 레이싱걸로 활동 하고 있어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임은빈은 방송당시 레이싱걸이 아니였으며 방송을 마친 후 태백에서 개최된 레이싱모델대회에 참가해 2위로 입상한 후 데뷔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계자측은 "녹화 후 곧바로 방송을 내보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이미 촬영해 둔 분량을 방송해야 하기 때문에 방송이 밀린 것"라고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