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과 아내 박현정씨가 TV에 함께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KBS 2TV '해피투게더-12:1 스타를 부탁해"에는 이승철과 아내 박현정씨가 출연했다.
박현정씨는 이승철이 장가를 잘 갔다는 얘기에 "제가 시집을 잘 갔다"며 이야기를 했다.
MC 박명수는 "간접적으로 물어볼게요. 이승철 형님이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박현정씨는 "아무것도 안하고 논지 오래됐다. 지금은 내조만 하고 애만 키우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현정씨는 "이승철은 옆에서 보면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노래 열심히 할 수 있게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달라"며 이승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씨는 연세대학교 경영학을 정공하고 원단 수출기업을 설립했다. 또한 이승철의 행사에 나타나 영어 통역으로 내조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가수 윤미래, 허각, 티파니, 프로골퍼 양용은,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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