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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열린 문화공간으로
서울시 열린 문화공간으로
  • 박성현 기자
  • 승인 2007.02.0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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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도록 서울홍보관 새 단장

서울시에서는 ‘98년 개관한 이후 외국인 단체 방문객이나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단체방문 위주로 운영하던 서울홍보관을 최근 새롭게 단장하고 시청을 찾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서울홍보관에는 민선4기 서울시정 안내를 비롯하여 “서울 관광안내” 및 각종 홍보자료를 비치하였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서울이 좋아요” 책자를 통해 서울의 상징물, 자연환경, 문화, 교통, 청계천 등을 소개함으로써 서울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왕범이와 함께 사진찍기 © 박성현 기자
▲ 간행물 코너     © 박성현 기자  
그리고 외국인에게 생활불편ㆍ투자 등 각종 상담 및 지원을 해 주는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 있으며, 그동안 시청역 지하상가에 있던 “하이서울 북 스토어”를 서울홍보관으로 이전하여 서울을 상징하는 각종 기념품과 서울시 간행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월~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공휴일 제외), 단체 방문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으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문문의 : 731-6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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