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키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정일우는 지난 27일 tvN 새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데뷔 이후 키가 작아 보일까 고민한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이기우는 190cm 장신이며,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 역시 대부분 모델 출신으로 188cm큰 키를 자랑하고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 역시 대부분 모델 출신으로 188cm 정도 장신들이다.
정일우는 "허리가 아파 깔창을 깔지 못해 받침대를 놓을까 생각 중"라며 "매번 막내로 있다가 멋진 후배들과 함께 작업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발랄하고 유쾌한 작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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