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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험프리스 72일만의 이혼, '인지도 높이려고?' 의혹이어져
킴 카다시안-험프리스 72일만의 이혼, '인지도 높이려고?' 의혹이어져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01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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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스-킴 카다시안 (출처 매거진 PeoPle)

지난 8월 20일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던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31)과 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26)의 결혼 생활이 72일만에 이혼을 해 화제다.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카다시안과 험프리스가 LA 지방법원에서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법정 대리인을 통해 재산분할 및 결혼식 비용에 대한 조정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카다시안 측은 현지 언론을 통해 "고민 끝에 나는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며, 모두가 이해해 주길 바란다. 우리의 결혼이 영원하길 바랬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며 이혼 사실을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20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카다시안은 자신의 결혼식 독점 취재권을 TV에 팔아 거액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불과 72일만에 두 사람은 이혼을 했으며 결혼 후 카다시안은 전 연인과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는 등 두사람의 불화설은 끊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카다시안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험프리스를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일고 있으며 섹스비디오 역시 고의로 유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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