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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또 스캔들, '16살 모델과 키스'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진관희 또 스캔들, '16살 모델과 키스'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0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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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사지혜

중화권의 '소문난 바람둥이’ 천관시(진관희·31)가 16살 모델과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돼 다시 한번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1일 금일신문망 등 중화권 매체에서는 천관시가 올해 모델 겸 걸그룹 멤버로 활동 중인 16살 셰즈후이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인터넷상에 유출돼 논란이 빚어졌다.

셰즈후이 측은 "사진 속 주인공이 맞다"고 했으나 천과시와는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천관시는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양영청(楊永晴)과 6개월 전에 결별했다"라며 "실연의 아픔이 거세 견디기 힘들었던 시기 사지혜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를 접하고 심정이 복잡하다.실연의 심정은 견디기 어려웠다. 그때 그녀를 만났고 시작단계일 뿐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지금 이 시각 나는 다시 독신으로 돌아왔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도 역시 "천관시 대단하다", "여자들이 도대체 왜 자꾸 넘어가나", "정말 천관시 능력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관시와 스캔들에 휩싸인 셰즈후이는 키 168cm, 몸무게 45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이자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는 기대주이기도 하다.

한편 천관시는 2008년 중화권 여자 연예인들과 ‘섹스 스캔들’을 일으키며 세기의 논란이 된 바 있다. 스캔들에 휩싸인 대표적인 주인공인 톱스타 장바이즈(장백지)는 얼마 전 세팅펑(사정봉)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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