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볼륨있는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조여정은 '스타 시크릿' 코너를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전했다.
조여정은 "지금 몸매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관리했다"라며 "등산, 수영, 요가, 헬스 등을 즐기며 하루 최소 30분은 운동을 했다"고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 중 요가는 집에서 TV보면서도 할 수 있어 좋다. 난 두꺼워도 탄력있는게 더 좋다"라며 탄탄한 몸매를 가꾸는 요가 자세를 소개했다.
조여정은 요가복을 고난도 자세인 왜가리 자세와 백조자세, 비둘기 자세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여정은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있는 글래머 몸매로 '베이글녀'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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