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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심은경, 사극 '나는 조선의 왕이다' 도전, '변신 기대돼'
이병헌-심은경, 사극 '나는 조선의 왕이다' 도전, '변신 기대돼'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1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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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사극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에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충무로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심은경이 '나는 조선의 왕이다'의 출연 제의를 받아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미국 뉴욕에 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심은경이 '나는 조선의 왕이다'의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에 들어 스케줄이 맞는다면 출연을 하고 싶은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최근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로맨틱 헤븐'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극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 는 조선시대 15대 임금 광해군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배우 이병헌이 광해군과 왕똑같이 생긴 얼굴을 지닌 천민의 역 모두 연기해 내는 1인 2역의 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아 검토중이다.

사극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는 올해 초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작품성과 흥행 모두를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한다.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는 는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1월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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