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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신곡 공개 3시간전 '음원 유출' 일본에서 불법 유통
에이핑크, 신곡 공개 3시간전 '음원 유출' 일본에서 불법 유통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22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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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가 음원이 유출됐다.

지난 21일 에이핑크는 22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Snow Pink)'를 발매를 앞두고 불과 세 시간 전인 오후 9시 무렵 음원이 유출 됐다고 전했다.

일본 토렌트 사이트 등에서 에이핑크의 신곡 음원이 공개 전부터 불법유출돼 유통되고 있던 것이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출 경로가 파악 되는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방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2일 2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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