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아내인 MBC 이하정 아나운서(32)가 종편행 의사를 밝히며 TV조선행이 확실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MBC 퇴사 후 종편인 TV조선으로 옮긴 다고 보도 되자
이에 대해 MBC 측 관계자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종편행 의사를 표명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MBC 측 관계자는 "종편행에 대해 의사를 전달하긴 했지만 아직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MBC 공채를 통해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3월 배우 정준호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TV조선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두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