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MBC '놀러와'에서 출연한 김지현은 "나에 대해 편견과 오해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줄담배를 피우고 술을 즐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술도 잘 못하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나를 헤픈 여자로 보는 분들이 많다"라며 "하지만 싫은 사람과는 커피도 한 잔 마시지 않는 편이다. 지금도 친구로 지내는 남자는 많지만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섹시 아이콘 배우 홍진희, 가수 김완선, 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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