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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훈남 아들, '엄마랑 아빠랑 다 닮아' 역시..
오연수 훈남 아들, '엄마랑 아빠랑 다 닮아' 역시..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1.29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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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오연수

배우 오연수의 훈남 아들이 방송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연수는 평범한 엄마로서 두 아들을 키우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연수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려면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아이들을 제압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이때 이제 중학생이 되는 오연수의 아들 손성민(13) 군이 깜짝 등장했다.오연수는 훈남 아들은 엄마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면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오연수는 "평소 내성적인 아이인데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말을 하니 놀랍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연수씨랑 손지창씨랑 반반씩 닮았다", "아들이 훈남이다", "13살인데 벌써 저렇게 크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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