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투투 출신의 황혜영과 민주단 부대변인 김경록의 신혼여행 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황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와이에서 찍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호텔, 해변 등 하와이의 명소를 배경으로 신랑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 선거가 끝난 후 지난달 30일 미국 하와이로 5박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둘이 잘 어울린다.", "배경이 정말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0월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800여 하객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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