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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이시은, '남편과 있어도 오해..' 대처 방법도 생겨
'사랑과 전쟁' 이시은, '남편과 있어도 오해..' 대처 방법도 생겨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2.0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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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박교영, 이시은 부부

'이혼 전문 배우' 이시은이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이하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이시영-박교영 부부는 "16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랑과 전쟁에서 이혼녀 역할만 100번 정도 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나를 '돌싱'으로 안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시은은 "남편과 함께 놀러 갔다가 숙박업소를 가도 종업원들이 눈치를 준다"라며 드라마 속 이미지 때문에 남편과 마음 놓고 놀러 다닐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아 보니 나름대로 대처 방법이 생겼다"라며 일부러 통화를 크게 하며 '불륜녀' 이미지를 벗는 방법을 소개해 웃음을 주었다.

특히 남편 박교영은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입담과 가장 연예인스러운 외모로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은과 박교영 부부의 '자기야' 첫 출연은 오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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