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지난 1일(목) 첫 방송에서 9.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주병진의 12년만의 컴백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첫 손님으로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박찬호역시 주병진에게도 밀리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발산하며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주병진쇼'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지만 요즘 토크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앞으로 진행될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연예인 뿐 아니라 정치인, 기업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초대해 300명의 청중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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