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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개파이, '이방지와의 대결에서 승리' 다음은 무휼?
'뿌리깊은나무' 개파이, '이방지와의 대결에서 승리' 다음은 무휼?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2.0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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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이방지,개파이

'뿌리깊은나무'의 개파이가 이방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밀본 정기준(윤제문)이 개파이(김성현)에게 채윤(장혁)의 스승인 이방지(우현)를 죽이라고 했다.

이에 개파이는 산속에 있는 이방지와의 대결을 위해 이방지를 찾아갔고 이에 이방지는 "북방의 전설인줄 알았는데 정말 있었구나. 대적불가"라며 "아쉽다. 이 나이가 돼 이제야 만나다니"라며 개파이의 실력에 감탄을 보냈다.

개파이 역시 "너 정말 강하다"라며 이방지의 무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의 대결에서 이방지는 실종됐고 개파이는 상처투성이로 밀본에 돌아왔으나 이방지가 벼랑에서 몸을 날려 물속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그의 생존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는 없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방지 살아있을거 같다", "개파이 얼굴만 봐도 무섭다", "이제 남은건 무휼과 개파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준은 세종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혀 세종과 소이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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