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의 '하이킥3'에서 서지석에게 폭풍애교를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서지석에 고양이 흉내를 내며 폭풍 애교를 부렸다.
박하선은 지석에게 "새로 개발한 개인기 해드리겠다"라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애교를 보였다.
이에 지석은 하선이 가까이 오기만 해도 가슴이 뛰어 어쩔줄 몰라했고 이 사실을 모르는 하선은 "이걸로 노래도 부른다"며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주었다. 결국 지석은 수줍어 귀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석은 하선을 볼 때마다 심장이 뛰어 친구들에게 "함께 있으면 가슴이 너무 뛰어서 미칠 것 같은 사람이 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하선을 향한 지석의 짝사랑이 본격화되며 러브라인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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