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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6년만에 스크린으로' 이미지 타격있을까 부담..
김아중, '6년만에 스크린으로' 이미지 타격있을까 부담..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12.0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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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배우 김아중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올 초 SBS드라마 '싸인' 출연 후 활동을 중단해 온 김아중이 그동안 미뤄왔던 영화를 차기작으로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수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자칫 흥행 실패로 이미지가 추락할 수도 있다는 부담감으로 그동안 영화는 미뤄왔다고 전해졌다.

김아중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현재 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김아중을 캐스팅하고자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컴백작으로 몇 작품을 염두해 두고 있는데 이 중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마이 P.S 파트너'(가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작품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현 소속사로 이적한 김아중은 지난 9월 세금탈루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사과를 하는 등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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