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이하 종편)이 또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의 한 장면으로 이날 숙희, 김그림, 이보림이 함께 결성한 우먼파워는 'MC들의 검증 뜬다 vs 못뜬다' 코너에서 김그림의 속옷 노출 부분이 모자이크 된 것.
이는 제작진이 편집을 하지 않은채 모자이크 처리를 하면서 선정성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김그림의 부분적으로 처리된 모자이크 장면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지금 모하자는 거지?", "그냥 편집하면 될껄 그게 귀찮았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편읜 선정성 논란은 지난 1일 개국과 동시에 강호동의 23년 전 영상을 공개하며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을 화젯거리로 삼아 질타를 받은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