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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마녀가 된 이유', 선정성 논란 "다른 의도 없었다" 해명
NS윤지 '마녀가 된 이유', 선정성 논란 "다른 의도 없었다" 해명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2.01.06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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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솔로 디바 NS윤지의 새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NS윤지의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NS윤지의 뮤직비디오는 DJ DOC, 민경훈, V.O.S의 문승재 감독이 연출한 것 으로 감각적인 영상과 새로운 기법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마녀가 된 이유'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동영상 사이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나 선정성에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선정성의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쇠사슬에 양 팔이 묶인 채 채질찔을 하고 있는 장면이 미화되었다는 점이다.

NS윤지의 소속사 측은 "마녀가 된 이유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곡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라며 "선정성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곡의 흐름상 가장 필요했던 장면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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