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노래시범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도전자들끼리 팀을 이뤄 중간점건에 들어갔다.
제주소녀 임다영은 1차 오디션 때 음정이 맞지 않아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심사위원들이 2차에 도전하 기회를 준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임다영에게 "어리광 부리지 말고 실력을 키워와라" 고 말한바 있다.
임다영은 이날 오디션에서 임다영은 2NE1의 '론리'를 선곡해 열창했으나 이를 제작한 양현석이 직접 첫 음을 잡아주며 노래시범을 보여 심사위원을 놀라케 했다.
이에 박진영은 "발성 연습을 해야한다"고 말해고 양현석은 "'론리'를 건반에 맞춰서 부르는 건 박진영도 힘들 거다. 그루브는 좋았다. 좋은 선생님 만나면 많이 늘 것 같다"며 조언을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