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해품달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으로 출연 중인 임시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김유정과 선우재덕, 양미경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임시완은 여동생 허연우 역의 김유정, 아버지 허영재 역의 선우재덕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어머니 신씨 역의 양미경과 함께 브이(V) 자를 그리며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과 친 남매 같아요", "훈훈한 가족사진", "임시완 잘생겼네요", "아역들 연기 더 보고 싶다", "무조건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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